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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총영사관 워크인은 수요일만…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에서만 가능


주밴쿠버 총영사관의 민원 방문 시스템이 변경된다. 워크인(walk-in) 방문은 매주 수요일에만 가능하도록 제한된다.
밴쿠버총영사관은 최근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을 변경했다.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은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www.minwonreservation.com)이 계속 유지된다. 그렇지만 중복예약이 불가하고 예약기간 동안 업무별 1개의 자리만 예약 가능하도록 했다. 예약 일시에 나타나지 않는 노쇼(No-Show) 2회 발생시 민원업무 제한 등 기타 사항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덧붙여 매주 수요일은 워크인(Walk In) 전용으로 예약없이 방문 가능토록했다. 즉 다른 요일에는 워크인이 불가능하다.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업무가 가능하며 방문자수가 접수가능 인원을 초과할 경우 당일 업무 처리가 되지 않는다. 비자신청은 오전에만 접수가능하고 국적업무는 오후에만 접수가능하도록 제한된다. 국적업무와 비자 동시접수는 불가능하다. 공증업무는 09:00 ~ 11:00, 13:00 ~ 15:30 접수가능하다. 모든 민원 업무 처리를 위한 방문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이밖에 영사관 측은 “BC주 규정에 따라 당관 민원실은 일정 수준의 거리두기(수용인원의 50%) 지속 시행한다”면서 “민원인 본인만 입장 가능하며 가족(동행인)은 건물 밖에서 대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워크인 방문시 대기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긴급사항이 아닌 경우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백신2차 접종자 대상 자가격리면제서 신청은 온라인(vancovid@mofa.go.kr, 문의 604-681-9581(내선 720))으로만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일절 받지 않기로 했다. 즉 민원실은 자가격리면제서 발급업무 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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