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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면 BC주 9월 전면개방 ‘위태위태”
1일 신규 확진자 200명 넘고…입원 환자도 증가
백신 접종자 비중 81% 수준에서 정체상태 지속돼


최근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신규 환자가 급등하는 것은 물론, 액티브 케이스와 병원 입원 환자 수마저 늘어나는 수준이다. 전세계적으로 큰 위협을 주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력이 우려되는 상황. 반면 여전히 100만 명의 BC주민들이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로 파악되고 있다.
BC주에 따르면 지난 29일을 기준 24시간 동안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을 넘어섰다. 1000명 미만을 유지해오던 액티브 케이스도 이제는 훌쩍 1000명을 넘어섰다. 게다가 병원 환자 및 중환자들도 늘어나는 상황. 반면 최근 몇 주 동안 80% 수준에 머물렀던 백신 1차 접종자 비중은 이제서야 81%로 1%p 늘어났다. 2차 백신 접종까지 모두 마친 케이스도 64% 수준이다. 게다가 일부 지역에서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까지 시행되는 등 9월 전면 경제 개방에 대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주 경제 재개방 4단계 계획을 내놓았다. 현재 제3단계까지는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렇지만 최근 추세가 이어진다면 오는 9월 7일 예정된 제4차 전면 재개방 계획이 삐끗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4단계 플랜 속에서는 마스크 착용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정상적인 사회적 활동이 가능하다. 다만 자신의 몸이 아프다고 생각할 경우에는 재택하도록 규정한 것. 여행도 캐나다 전국적으로 가능하고, 비즈니스 오피스와 직장도 전면 재개방한다. 스포츠 및 각종 운동시설도 정상적 운영으로 회복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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