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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전전긍긍’
센트럴 오카나간 실내 착용 의무…비필수 여행 제한


BC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또 다시 주 전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될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로 변경됐다.
최근 BC주 정부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 사례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지난 28일까지 24시간 동안 주 전체 신규 확진 사례 185건 가운데 내륙 지역은 110건을 넘어서기도 했다. 전파율도 1.4%를 넘어선 상태이다. 역시나 20대와 30대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반면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이 여전히 80% 수준을 유지하면서 정체가 계속되는 상황.
이에 따라 정부는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을 대상으로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의무 착용하도록 했다. 각종 이벤트는 실외에서만 가능하다. 게다가 식당 등의 경우 확진 사례 추적에서 3건 이상이 드러날 경우에는 가게 문을 닫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정부는 또 현재 센트럴 오카나간 지역을 대상으로 필수적 이동이 아니고, 백신접종을 끝내지 않았다면 타 지역 주민이 이곳에 들어가지도, 이곳 주민은 다른 곳에 나가지도 못하도록 한 상태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BC주와 앨버타에서 다시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앨버타의 경우에는 캘거리 스탬피드(Calgary Stampede) 행사와 관련된 확진 사례가 70건 이상 적발되기도 해, 보건 당국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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