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연말에 이례적으로 높은 주택구매수요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9.12.08 10:46 컨텐츠 정보 조회 7,657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입니다. 연말이 다가오고 있죠? 벌써 이렇게 올해의 마지막 컬럼을 쓰게 되네요. 독자분들의 편의를 위해서 이번달 부터는 유투브로도 함께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11월 프레이져 밸리 마켓동향 알려드리겠습니다. 프레이져 밸리의 연말은 계절에 어울리지않게 높은 수요와 상대적으로 줄어든 공급의 결과로 활발한 마켓을 보여주었습니다.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보드는 11월간 총 1,405개의 매매를 통과시켰는데 이는 지난달보다 11.7% 감소, 작년 같은달 1,028개보다 36.7% 증가한 양입니다. 로케이션과 프라퍼티 타입에 따라 어떤 리스팅들은 매우 활발한 엑티비티를 보여주어서 많은 쇼잉과 분주한 오픈하우스, 그리고 멀티플 어퍼가 들어오는 상황도 재연되었습니다. 보통 재고에서 10에서 12% 가 팔리면 균형잡힌 마켓이라고 하는데 11월에는 타운하우스 중에는 무려 33%, 콘도 중에는 29%가 팔려서 타운하우스와 콘도의 인기를 또한번 실감했습니다. 현재 프레이져 밸리에는 총 6,733개의 프라퍼티가 나와있어서 작년 같은달보다 8.5%, 한달전보다는 9% 감소하였습니다. 그중 1,877개가 새 리스팅인데 새리스팅의 수량도 지난달보다 21.2%, 작년 같은달 보다 9.6% 감소한 양이었습니다. 바이어들도 타이트한 공급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지하고 있는데요, 초여름 전체 주택가격이 작년에 비해 6% 하락한것에 비하면 11월 가격은 작년보다 3% 하락하였습니다. 다음은 프라퍼티 가격입니다. 프레이져 밸리의 단독주택의 벤치마크 프라이스는 $952,200으로 한달전과 같았고 작년 같은달보다 2.5% 감소하였고 타운하우스는 $514,700으로 한달전보다 0.3%, 작년 같은달보다 3.4% 감소하였습니다. 콘도가격은$404,500으로 한달전보다 0.1%, 작년 11월보다 4.3% 하락하였습니다.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서 평균적으로 콘도가 팔리는데에는 40일, 타운하우스는 38일, 그리고 단독주택이 팔리는데는 48일이 걸렸습니다. 이상 린지심 조앤리 부동산이었습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