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프레이져 밸리는 바이어 샐러 모두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19.07.08 23:15 컨텐츠 정보 조회 8,894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프레이져 밸리는 바이어 샐러 모두 좀 더 지켜보자는 분위기 July 2019 지난달 프레이져 밸리의 프라퍼티 매매는 지난 10년 6월달 평균치에서 29.3% 밑돌았고 동시에 2000년 이래 두번째로 낮은 매매량을 보여주었다. 새로 나오는 리스팅의 숫자도 줄어서 지난 10년간 6월에 나온 리스팅 수량의 평균보다 9.6% 낮았다.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6월간 1,306개의 프라퍼티를 MLS를 통하여 통과시켰는데 이는 지난달보다 13.9% 감소, 작년 1,452개의 거래량보다 10.1% 적은 숫자이다. 프레이져 밸리 마켓은 아직도 연방정부의 새모기지 요건과 비씨주의 특별세 빈집세에 맞추어가는 과정으로 바이어도 구매를 늦추고 있고 동시에 샐러도 리스팅을 하기 앞서 이 마켓을 좀 더 두고 보자는 분위기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는 전체적인 재고가 늘어 집가격이 6에서 10% 감소한데다 모기지 레이트까지 좋아서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에게 절호의 기회를 주고 있다. 6월 한달 간 8,516개의 프라퍼티가 활동중이었는데 이는 작년 6월에 비해 19.3% 증가, 한달 전 5월보다는 0.1% 감소한 양이다. 보드는 6월동안 2,810개의 리스팅을 접수하여서 5월 3,542개보다 20.7%, 작년 6월보다 10.5%의 감소하였다. 프라퍼티의 형태와 지역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옵션이 있으며 특히 싸우스 써리, 화이트락 지역은 현저하게 바이어에게 유리한 마켓인 반면, 랭리의 타운하우스는 샐러에게 유리한 마켓이다. 6월간 프레이저 밸리에서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960,100으로 한달 전보다 0.4%, 작년 6월보다 6.1% 감소하였다. 타운하우스는 $525,200으로 지난달보다 0.5% 증가, 작년 6월보다 5.9% 감소하였으며 콘도의 평균가격은 $409,800으로 한달전보다 1.7% 감소, 작년 6월에 비해서는 9.6% 감소한 가격이다. 프레이저 밸리에서 콘도가 팔리는데는 평균 37.5일, 타운하우스는 31.6일, 그리고 주택은 팔리는데에 평균 35.6일이 걸렸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