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져 밸리 마켓, 작년에 비해 매매가 증가하며 안정권 돌입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프레이져 밸리 마켓, 작년에 비해 매매가 증가하며 안정권 돌입



두달 연속 프레이져 밸리의 주택 매매는 2018년 매매를 넘어서며 정상에 가까운 상황으로 돌아서고 있다. 리얼 에스테이트 보드는 8월간 MLS를 통하여 1,297개의 프라퍼티를 통과시켰는데 이는 지난 7월보다 11% 감소, 작년 8월1,155 개보다 12.3% 증가한 양이다.

작년에 비해 8월마켓은 주택, 타운, 콘도 할 거 없이 대체적으로 건강했는데 이 중 특히 단독주택 매매가 부활하는 양상을 보였다. 노쓰 델타와 써리, 랭리에 거쳐 25% 가 증가하였다. 정상적인 마켓으로 증가하며 매매와 새 리스팅 숫자, 활동중인 리스팅의 숫자가 지난 10년 평균의 바로 밑을 맴돌았다. 현재 프레이져 밸리에 8,040개의 리스팅이 액티브하여 작년 8월보다 9.6% 증가, 한달 전보다 3.6% 감소하였다. 보드는 8월간 2,357개의 새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한달전 2,797개보다 15.7% 감소한 양이며 작년 같은 달보다 8.5% 감소한 양이었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재고 증가가 멈추고 있고  가격도 적정화되고 있다. 8월 프레이져 밸리의 주택가격은 6개월전과 같은 수준에 올라와있다.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954,100으로 7월에비해 0.3% 감소, 8월보다는 5.4% 감소하였고 타운하우스는 $521,400으로 7월보다 0.1% 증가, 작년 8월보다 4.9% 감소하였다. 콘도 평균가격은 $409,200으로 7월보다 0.1% 감소, 작년 8월보다는 7.7% 감소하였다.



프레이져 밸리에 콘도가 팔리는데 드는 시간은 45일, 타운하우스는 36일, 단독주택이 팔리는데는 44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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