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봄 이래 가장 강한 수요로 마켓 돌아섬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2018년 봄 이래 가장 강한 수요로 마켓 돌아섬

November 2019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지난 10월 총 1,592개의 매매를 통과시킴으로 9월보다 18.5% 증가, 작년 같은달보다 1,115 개 증가한 숫자를 보여주었다. 여름부터 상승하기 시작한 마켓이 계속해서 반등하고 있음으로 10월 마켓으로는 보기 드물게 봄보다 강한 마켓이었다. 소비자들은 구매에 있어 더욱 자신감에 차있으며 정부의 새로운 법안에 대해서도 이제는 적응이 되어감을 볼 수 있다. 이에 더불어 이자율도 여전히 안정세를 보이고 비교적 따뜻한 날씨까지 겹쳐 연초에 구매를 보류중이던 바이어들의 구매가 활발해진것으로 보인다. 보드가 10월간2,383개의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한달전보다 13.9% , 작년 10월보다는 14.2% 감소한 양이다.  현재 프레이져 밸리에 활동중인 리스팅은 총 7,398 개로 한달전보다 4.5% 줄었고 작년 10월보다는 6.9% 증가한 양이다.

프레이져 밸리의 단독주택 가격은 $952,600으로 9월보다 0.3% 작년 10월보다 3.5% 감소하였다.

타운하우스 가격은 $516,000으로 9월보다 0.8% 감소, 작년 10월보다 4.2% 감소하였고 콘도가격은 $405,100으로 9월보다 0.1%,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6.4% 하락하였다.

프레이져 밸리에서 콘도가 팔리는데는 34일, 타운하우스는 37일 그리고 단독주택이 팔리는 데는 46일이 걸렸다.



지역별 마켓 동향은 상단의 링크 참조바람





Joann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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