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솔루션으로 밴쿠버에서 부를 창출하기

필자는 오랜 기간 동안 밴쿠버에 정착하는 분들을 위한 경제적 독립을 도와 드리고 지원하는 일을 해왔다. 특히 최근의 급변하는 세계 정세 및 이에 영향을 받고 있는 캐나다를 보면서 많은 생각들이 든다.

한때 엄청나게 바빴던 가게들이 코비드로 인 그 이름조차 보존하기 힘든 경우도 보고 이름이 없던 가게들이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로 탈바꿈하는 상황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격동하는 세계 상황 만큼이나 밴쿠버 역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미 준비된 분들이 찿아 와서 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고, 아직 준비가 채 되지 않는 상태에서 밴쿠버로 이민오신 분들도 있지만, 모두 한 목소리로 밴쿠버에서 잘 먹고 잘 살기에는 할 수 있는 일이 한정돼 있다고 불평을 늘어 놓는다.

하지만 그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해 왔고
묵묵히 어려운 시간들을 견디다 서서히 빛을 발하는 사람들은  분명이 존재해 왔다.

흙 속에서 진주를 캐는 심정으로,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 들어서 이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커다란 부를 창출하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더욱 어려운 숙제를 감당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이미 자리를 잡고 단단한 기반위에서 생업을 유지하는 것을 넘어 부를 창출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그들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의문을 가져 보게 된다.

주택 시장만 보더라도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폭등에 폭등을 거듭하더니 불과 6-7개월 사이에 서서히 조용해지고 가격이 조금씩 밀리더니, 이제 작년 하반기 수준으로 회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탄력성이 너무 강한 주택 시장에 비해 요즘은 비즈니스와 커머셜 시장이 부를 창출하는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단 비즈니스를  시작해, 어느 시점을 지나게 되면 안정적으로 캐쉬 플로우가 만들어 지면서,이 캐쉬 플로우를 가지고 주택, 상가, 주식, 금융 상품 등을 적절하게 공략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함으로써 부를 창출해 나가는 것이다.

특히 시장의 변동성  가운데서도 새로운 부의 기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은 비즈니스, 부동산 투자, 금융투자 등의 통합적 솔루션으로 무장한 사람들이다.

물론 이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투자를 할 수 있는 캐쉬 플로우를 만들기 위한  든든한 직업이나 사업체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안정적 기반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항상 불안한 심정으로 투자에 가담을 해보지만,  충분한 캐쉬 플로우가 없다 보니 그 만큼 리스크도 커지게 마련이고
특히나 요즘 같은 불안한 시장에서는 더욱더 자신감을 잃어 버리고 ,  옳은 판단을 내리기도 어려워 진다.

필자는 고객들과 상담을 하면서 항상 비즈니스를 어떤 것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는지를 물어 본다.

절대 부부의 오랜 합의 없이,  남편이나 아내 한쪽이 밀어 붙이는 비즈니스는 곧 동력을 잃고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하지만 서로 합의를 이끌어 내서 부부가 공동으로 생각하는 무난한 비지니스를 창업하신 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성장을 하면서 안정적인 캐쉬 플로우를 만들어 내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와 함께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꼭 챙기고 넘어 가야 할 부분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비지니스를 안전하게 잘 인수하는 것에서부터 미래의 부를 만드는데 한계를 짓게 된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시작이 너무 중요하시 때문에, 이 시작부터 “ Best Practice” 에 따라서 어느 정도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면, 그 만큼 성공 확률은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Best practice” 라는 용어는 90년대 초 비즈니스 프로세서 리엔지니어링이 각광을 받는 시기에 프로세스를 리엔지니어링해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마이클 해머가 만들어 낸 회심의 한방을 반영하는 용어였다.

필자는 이 “Best Practice”를 “ Bench Marking” 기법과 결합을 시켜, 단숨에 경쟁력을 배가 시키는 기본 모델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밴쿠버에서 부부가 마음이 잘 맞아서 열심히 하다 보면 비즈니스는 성공을 거두고 조금씩 발전하게 된다. 하지만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면서도 앞날에 대한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한다.

이런 상황을 만나게 되면, 필자는 수 많은 비즈니스 매매 경험을 통해 얻은 ‘ Best practice” 모델을 기준으로 ,  현재의 비즈니스가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고 , 앞으로 어떤 상황이 펼쳐 질 것인가에 대해 설명을 드리곤 한다.

이런 분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은 비즈니스의 1차 성공 후에 지속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큰 계획을 세우고, 이것을 상상하면서 그려 나가야 하는데, 그날 그날 의 비즈니스에 몰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비즈니스가 성공을 했다 하더라도 , 그 비즈니스 하나만 가지고는 커다란 부를 만들어 내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안정적인 캐쉬 플로어를 만들어 내는 비즈니스를  하나 만들어 내는 것은 전제 조건이고, 이제 이것을 달성하게 되면 여러가지 포트폴리오를 짜서 단계적으로 투자를 해 나가는 통합 솔루션이 필요하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은 불안정한 시장에서는 하나의 상품만을 잡고 있다 보면 리스크가 커지기 때문에 , 통합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가들을 만나서 자문을 받고, 미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 미래에 굉장한 경쟁력을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

비즈니스 컨설턴트, 회계사, 변호사 등등 통합 솔루션을 통해서 조언을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기 절절한 조언을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가
부를 이루고 자수 성가하는데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우리가 행하는 모든 행위에는 “ Best practice”가 들어 있다.
“ Best practice”란 많은 사람들이 똑 같은 일들을 수행하지만 수 많은 시행 착오를 통해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최상의 방법을 찿아 내 이미 검증된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 Best practice”를 선택하는 이유이고, 항상 이 방법에 대해 누군가가 이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해 주기를 항상 고대하는 이유이다.

필자를 포함한 우리들 모두는 캐나다에 이민을 와서 이루어야 할 일도 너무 많고, 이에 대한 길은 너무 멀다고 생각하지만, 하나씩 실타래를 풀듯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면 이곳에서 이루지 못할 일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해 본다.

무심하게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우리들은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다. 가족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고 무엇 보다 나 자산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들은 미친 듯이 집중하고 도전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어느 방향으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그 목적지를 정확하게 알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

어쩜 우리에게는 잃어 버린 10년의 세월이 꼭 필요하다. 어떤 일 하나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10년이라는 세월은 청춘을 다 빼앗아 가버린 긴 시간이 될 수도 있지만, 10년 안에 이루어 내지 못한 부와 땅에 떨어진 내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년이란 시간은 꼭 절대 필요한 시간이란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 10년이란 세월을 집중해서 이곳에서 부와 명예를 창출한 것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란 생각이 든다.  절대 한번의 성공으로 부의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고 처음 시도한 사업이 성공의 발판이 되어서 계속해서 징검다리를 두드려 나가면서 성공의 문턱을 두드려야 한다. 

그것이 이곳에서 큰 성공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힘들고 어려운 숙제이고 그것을 잘 해 나가는 사람들은 결국 통합 솔루션에 대해서 쉽게 받아들이는 오픈된 마인드와 좋은 비즈니스 파트너와 조력자들로 부터 도움을 받으면서 항상 미래의 행복을 함께 나눈다는 생각으로 나가야만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 같다.

테드 조 이사 (604-440-5726)
테드 조 부동산 그룹 대표
코리안 석세스 비즈니스 소사이어티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