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은 지난 백년 역사중 가장 바쁜 마켓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January 2022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은 지난 백년 역사중 가장 바쁜 마켓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입니다.  작년 코비드에 이어 연말에는 오미크론, 그리고 이렇게 또 폭설에 갇혀 새해가 시작되고 있네요. 새해를 맞으며 힘든 시간들을 함께 보내온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올해도 건강하시고 사업이나 가정 내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기를,  밝은 얼굴로 서로 격려하며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 바랍니다.
 
세줄요약
• 팬더믹 상황이 부동산 마켓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지만, 이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집들이 비교적 감당할 수 있는가격이라는 점, 거기다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며 이 지역의 구매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 콘도의 매매량은 무려 68.9% 나 급증하였는데 이는 2021년 주택가격 폭등으로, 바이어들이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은 콘도를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 일년동안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39%, 타운하우스는 32.9%, 콘도가격은 25.3% 증가하였습니다

COVID -19 과 더불어 전례없던 이자율이 소비자의 구매의욕을 부채질한 결과,  프레이져 밸리의 2021년 연간총 매매량은 지난 2016년의 기록을 깼습니다. 프레이져 밸리는 MLS 를 통하여 총 27,692 개의 프라퍼티를 통과 시켰는데 이는 한 해 전보다 39%, 2016년 보다도 15.5% 나 높은 양이었습니다.
 이 팬더믹 상황이 부동산 마켓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예상치 못했지만, 이 프레이져 밸리 지역의 집들이 비교적 감당할 수 있는가격이라는 점, 거기다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며 이 지역의 구매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바이어들의 관심이 초 집중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아래의 (지금 나가는)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스팅과 세일 구별없이 매달 5,200개 이상의 프라퍼티가 거래되었고 새 리스팅의 숫자도 적지 않았으나 넘치는 수요를 감당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일년 사이 단독주택의 매매량은 31.8% 올랐고 타운하우스는 33.7%, 콘도의 매매량은 무려 68.9% 나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2021년 주택가격이 폭등하자 많은 바이어들이 경제적 부담이 비교적 적은 콘도를 선택하였기 때문입니다.

2021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총 35,629개의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2008년 이후 두번째로 높은 리스팅숫자였고 그 한 해 전보다도 12.4% 가 높았습니다.
12월 한달동안에는 총 1,278개의 새 리스팅이 접수되었고 1,808개의 매매가 이루어져서 총 1,957개의 인벤토리로 12월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재고량은 10년 평균보다 60% 적고 41년만에 가장 적은 재고량입니다.
프레이져 밸리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500,000으로 한달전보다 3.6%, 일년동안은 39% 올랐고, 타운하우스는 $765,800으로 한달전보다 3.5%, 일년전보다 32.9% 올랐습니다. 콘도가격은 $549,200으로 한달전보다 3.5% 그리고 일년전에 비하여 25.3% 증가하였습니다.


이상 린지심 조앤리 부동산이었습니다.


Joanne Lee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acdonald Real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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