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40년만에 최저 공급량으로 마켓은 극단화 작성자 정보 작성자 조앤리부동산 작성일 2021.09.11 11:14 컨텐츠 정보 조회 4,987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September 2021 40년만에 최저 공급량으로 마켓은 극단화 세줄요약 •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8월 프레이져 밸리의 주택 수요는 계속 늘어나 매매량이 정상시보다 30%나 올라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매매기록을 세웠습니다. • 예를들면 타운하우스 100개중 96개가 팔리는 셈인데 여기에 단독주택과 콘도도 계속 강한 셀러마켓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외국인세,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제도보다 좀 더 근본적인 구조적 방안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입니다.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8월 프레이져 밸리의 주택 수요는 계속 늘어나 역사상 두번쨰로 높은 매매기록을 세웠습니다. 보드는 8월간 MLS를 통하여 총 2,087개의 프라퍼티를 통과시켰는데 이는 7월보다 4%, 작년 같은달보다는2.4% 증가한 양이었습니다. 8월의 매매량으로는 비정상적으로 2005년 8월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바이어는 프레이져 밸리지역에 역사상 가장 적은, 80년대초의 같은 공급량의 상황에서 매매량은 정상에 비해 30%나 올라가 있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현재 수요와 공급상황을 제대로 말하자면 타운하우스 100개중 96개가 팔리는 셈인데 여기에 단독주택과 콘도도 계속 강한 셀러마켓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고질적인 공급부족으로 인하여 집값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아래의 (지금 나가는)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8월간 보드는 총 2,107개의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작년보다 36.3% 감소, 지난 7월보다 13.3% 감소한 양이었습니다. 8월은 총 4,077개의 인벤토리로 마감되었는데 이는 7월보다 16.8% 감소, 작년 8월에 비해서는 44.9% 나 감소한 양입니다. 이러한 극단적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BC 정부가 2016년 외국인세, 그리고 2년후 주정부가 모기지 스트레스 테스트 제도를 도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 프레이져 밸리의 집값은 단독주택의 경우 50%나 증가하였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제도들은 좀 더 핵심적인 문제, 즉 인구증가에 비해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이 상황에 큰 도움이 안되고 있어 정부는 주택부족의 이 구조적 문제를 좀 더 근본적으로 해결하는데 총력해야 할 것입니다. 프레이져 밸리에 8월간 집이 팔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독주택은 29일, 타운홈은 19일 콘도는 29일이 걸렸습니다. 단독주택의 가격은 $1,336,800으로 한달간 1.3%, 작년 같은달보다 31.1% 올랐고 타운하우스는 $697,500으로 한달간 1.3%, 작년 같은달보다 23.7%, 콘도는 $498,800으로 한달간 1.0% 작년 같은달보다 14.1% 올랐습니다. 이상 린지심 조앤리 부동산이었습니다. Joanne Lee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acdonald Realty Cell: 604-308-6340 E-mail: joanneleeprec@gmail.com Website: www.joanneleerealty.com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