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COVID-19의 영향으로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 마켓 위축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20.05.12 13:36 컨텐츠 정보 조회 8,259 목록 본문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May 2020 COVID-19의 영향으로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 마켓 위축 Youtube로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youtu.be/Wf5hGK9u5Nk 를 클릭해주세요 세줄요약 *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은 팬데믹, 락다운의 영향으로 보드 역사상 기록에 남을 정도의 저조한 활동량을 보였습니다 * 리스팅과 세일이 모두 곤두박질쳤지만 뉴 리스팅의 숫자가 집이 팔리는 숫자보다 더 빠르게 떨어져서 마켓은 그런대로 안정되게 유지되었습니다. * 모든 부동산 업무의 온라인화가 그 편리함과 효율성 때문에 이제 확고하게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입니다. BC 주에 COVID-19 확산이 본격화 된 후에 프레이져 밸리 마켓 동향 많이 궁금하셨죠? 예상대로 프레이져 밸리 부동산은 팬데믹, 락다운의 영향으로 4월 급하강 곡선을 그리며 전형적인 봄 마켓으로는 보드 역사상 기록에 남을 정도의 저조한 활동량을 보였습니다.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4월간 총 688개의 매매를 통과 시켰는데 이는 지난 달보다 52%, 작년 같은 달 4월에 비해서도 50% 감소한 양으로 보드 역사상 가장 낮았던 1983년부터 1985년까지의 매매와 맞먹는 수량이었습니다. 리스팅 수 또한 1981년도 4월이래 이렇게 낮은 기록을 찾아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지난 3월 초 힘차게 일어날거 같던 마켓이 4월 팬데믹 위급상황으로 인하여 예상대로 리스팅과 세일이 모두 곤두박질쳤습니다. 다만 리스팅이 올라오는 숫자가 집이 팔리는 숫자보다 더 빠르게 떨어져서 마켓은 그런대로 안정되게 유지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운것은 부동산 이 산업자체가 상황에 맞춰 필요에 따라 얼마나 빠르게 전향되고 적응되었는가인데 온라인 오픈하우스와 모든 다큐먼트의 온라인화가 그것이며 앞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필요없는 상황에도 그 편리함과 효율성 때문에 이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주류화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는 4월간 1,416개의 새 리스팅을 접수시켰는데 이는 한달전 3월 2,666개보다 47% 줄어든 양이며 작년 4월 같은달에 비해 58% 적은 양이었습니다. 4월말까지 5,997개의 리스팅이 남아서 3월보다 1%, 작년 같은달보다 24% 적은 인벤토리로 한달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지금 나가고 있는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급작스런 경기침체 속이지만 리얼에스테이트는 필수적인 서비스로 분류되어 있으니 지금 어떤 결정이 필요하신 분들이나 경기가 반등하기까지 기다리면서 계획하고 준비하시는데에도 리얼터와 전문가들의 가이드를 받고 참고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4월간 콘도가 팔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31일, 타운홈은 30일, 단독주택은 33일이 걸렸습니다. 단독주택의 가격은 $993,400으로 3월보다 0.5% 증가, 작년 4월에비해서는 3.0% 증가하였고 타운하우스는 $553,200으로 3월보다 0.7%, 작년보다 1.4% 올랐습니다. 콘도의 평균가격은 $424,100 으로 3월보다 0.2% 증가 작년 4월보다 0.8% 증가하였습니다. Joanne Lee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acdonald Realty Cell: 604-308-6340 E-mail: joanne@joanneleerealty.com Website: www.joanneleerealty.com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