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날씨영향으로 핫한 하우징마켓은 약간 쿨다운 작성자 정보 작성자 조앤리부동산 작성일 2021.07.12 08:34 컨텐츠 정보 조회 5,270 목록 본문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July 2021 날씨영향으로 핫한 하우징마켓은 약간 쿨다운 세줄요약 • 6월에 프레이져 밸리 마켓은 극도의 샐러마켓에서 보통 강한 샐러 마켓으로 전향하였고 여러달만에 처음으로 가격이 내려왔습니다. • 공급이 부족하다는게 마켓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쉽게 말해, 현재 수요를 충족해서 균형잡힌 마켓으로 돌아가려면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총 3,500개의 엑티브한 리스팅이 더 필요합니다. • 7월 1일부로 BC 리스타트 플랜에 3단계에 들어서게되며 공중수칙을 지키는 한도내에서 퍼스널 쇼잉과 오픈하우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이져 밸리 마켓은 6월에도 여전히 핫하였지만 작년 9월이래 매월 기록을 깨던 것을 이번달 처음으로 멈추었습니다. 6월간 보드는 총 2,247개의 프라퍼티를 매매하였는데 이는 5월에비해 24% 감소, 작년 같은달에 비해서는 31% 증가한 양이었습니다. 6월의 매매로만 보면 여전히 높은 수치여서 6월의 십년 평균 매매량에 22%가 웃도는 양이었습니다. 6월에 프레이져 밸리 마켓은 극도의 샐러마켓에서 보통 강한 샐러 마켓으로 전향하였고 꾸준한 수요로 인하여 여전히 40%가 넘는 리스팅이 팔렸지만, 샐러나 바이어 입장에서 보면 매매과정 중 전보다는 서로 협상하고 조율할 수 있는 여지가 생겼습니다. 전에 비해 조건(subject) 이 더 붙어있는 오퍼들을 받았고 6월에 여러달만에 처음으로 가격이 내려오는 경험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아래의 (지금 나가는)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6월간 보드에서는 총 3,108개의 새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작년 같은달보다 10%, 올해 한달 전보다 21% 적은 양으로 총 5,474개의 재고로 6월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22.5%, 올해 한달 전보다는 7% 적은 양이었습니다. 단순히, 공급이 부족하다는게 마켓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쉽게 말해, 현재 수요를 충족해서 균형잡힌 마켓으로 돌아가려면 프레이져 밸리 지역에 총 3,500개의 엑티브한 리스팅이 더 필요합니다. 한편 반가운 소식은 7월 1일부로 BC 리스타트 플랜에 3단계에 들어서게되며 공중수칙을 지키는 한도내에서 퍼스널 쇼잉과 오픈하우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1년이 넘는 코비드 기간동안 부동산 업계에서는 공중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노력을 해왔고 성공적인 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클라이언트들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6월간 단독주택이 팔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17일, 타운홈은 12일, 콘도가 팔리는 데에는 21일이 걸렸습니다. 단독주택의 가격은 $1,324,000으로 한달전보다 0.1%, 작년 6월에 비해서는 33.2% 증가하였습니다. 타운하우스는 $678,400으로 한달전보다 1.3%, 작년 같은달보다 21.2% 올랐으며 콘도가격은 $493,500으로 한달전 5월보다 1.0%, 작년 6월보다는 13.4% 증가하였습니다. 이상 린지심 조앤리 부동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oanne Lee Personal Real Estate Corporation Macdonald Realty 604-308-6340 joanne@joanneleerealty.com www.joanneleerealty.com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