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마켓도 활동량이 기록적인 레벨로 치솟았다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October 2020

9월 마켓도 활동량이 기록적인 레벨로 치솟았다

세줄요약
•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마켓이 4개월 연속 치솟아 매매량과 리스팅 수가 기존의 9월 기록을 깨고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 코비드의 영향으로 넉넉한 생활공간을 대표하는 단독주택 매매의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 바이어의 구매력은 그 어느때보다도 파워풀하며 재고도 현저히 낮으니 샐러는 지금이 리스팅하시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앤리의 부동산 “토크토크” 입니다.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프레이져 밸리 마켓이 4개월 연속 치솟아 전체 매매량과 새 리스팅 수가  기존 9월의 기록을 깨고 새 기록을 세웠습니다.  프레이져 밸리는 9월 MLS 를 통하여 총 2,231개의 매매를 통과시켰는데 이는 작년 9월보다 66.1% 그리고 8월보다 9.4% 증가한 양으로 프레이져 밸리 리얼에스테이트 보드 역사상 가장 큰 매매량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3개월간 프레이져밸리에 단독주택의 매매가 작년 43% 에서 올해 47% 로 타운하우스나 콘도에 비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양상도 보였습니다. 집이 요즘처럼 중요하게 느껴지는적이 없었으며 프레이져 밸리 바이어들은 전에 없이 단독주택과 타운홈같이  공간이 좀 더 넉넉하고 주거생활 자체에 충실한 형태를 선호하는 걸로 보여집니다.
 
기존의 홈오너나 생애 첫 집을 구매하는 바이어나 할것없이 이들의 구매력은 그 어느때보다도 파워풀한데다, 매우 저렴한 이자율과 맞물려 지난 수개월, 수년 모은 자금을 부동산 자산을 굳히는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재고도 현저히 낮으므로 샐러는 지금이 리스팅하시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여러분들이 살고 계시거나 투자하시고 계신 지역별 마켓동향은 아래의 지역별 정보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프레이져 밸리 보드는 9월간 기록적인 숫자 3,515개의 새 리스팅을 접수하였는데 이는 8월보다 6.2%, 작년 9월보다 26.9% 증가한 양이었습니다. 총 7,377개의 액티브 리스팅으로 9월을 마감하여서 한달전보다 0.4% 작년보다 7.2% 적어진 양이 재고로 남았습니다.

리얼에스테이트 산업은 코비드로 인해 쇼잉부터 클로징, 무빙까지 정부방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이렇게 달라진 환경속에서도 우리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효과적으로, 동시에 영향력있게 행사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모범적인 예로 보입니다.

9월간 콘도가 팔리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35일, 타운홈은 25일, 단독주택은 28일이 걸렸습니다. 프레이져 밸리에 단독주택의 평균가격은 $1,032,700으로 8월보다 1.3%, 작년 9월보다 8.7% 올랐고 타운하우스는 $567,300으로 8월보다 0.6% 작년 9월보다 4.0% 올랐습니다. 콘도가격은 $436,900으로8월보다 0.1%, 작년 9월보다 4.7% 올랐습니다.



Joann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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