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새 캐나다 시민 50명 축하식 개최

27개국 출신의 신규 시민들이 밴쿠버에서 시민권 선서

밴쿠버, BC – 오늘 S.U.C.C.E.S.S.는 밴쿠버 본사에서 캐나다 시민권 선서식을 열어 27개국 출신의 50명의 신규 캐나다 시민을 맞이했습니다.

이민, 난민 및 시민권 캐나다(IRCC)가 주최한 선서식은 5월의 국가 시민권 주간 직후 S.U.C.C.E.S.S.의 초이 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주간은 캐나다인이 된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행사에서 신규 캐나다인들은 IRCC 시민권 판사 캐롤 앤 하트 앞에서 시민권 선서를 하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축하했습니다. S.U.C.C.E.S.S.의 CEO 퀴니 추, 이사회 의장 더그 퍼디, 이사인 타냐 페트라스코 박사와 레베카 클라퍼톤 로, 그리고 S.U.C.C.E.S.S. 재단의 비서 린 레와 직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캐나다 해군의 크리스토퍼 로빈슨 소장이 기조연설을 했습니다.

로빈슨 소장은 "오늘부터 여러분은 모든 권리와 특권을 가진 캐나다 시민이 되었으며, 이를 소중히 여기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다양한 전문성과 경험이 이 나라를 더욱 강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