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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캐나다 약사, 사업가, 자선활동가 #오유순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다' #밴쿠버 한인들을 위한 #요양원 건립 #기금 모금에서 완공까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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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becca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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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eccaTV 는 기부활동가 오유순씨를 인터뷰했습니다. 밴쿠버 한인사회의 숙원 사업인 [뉴비스타 한인양로원] 건립이 어떻게 가능했는지,  그 이면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생생한 인터뷰입니다. 솔직하고도 당당한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 한인들을 위한 요양원 건립 기금 모금에서 완공까지의 숨겨진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

 '오약국'을 경영하는 사업가 오유순이 무슨 이유로 이웃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마음 먹고 해왔을까요? 밴쿠버 한인회 회장을 엮임하며 여러가지 행사를 열어 한인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었습니다. 밴쿠버 한인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뤄냈습니다. 무궁화 재단 설립을 통해 국제사회 재난지역 구호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합니다.

캐나다 약사, 사업가, 자선활동가인  오유순씨는 최근 책 한 권을 출판했습니다.
제목은  '길을 걸으며 행복했습니다' 입니다.  1971년 캐나다 정착에서 2024년 현재에 이르는 인생을 돌아보는 그의 길에서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생동감 있게 전해집니다.



== 다음 에피소드는 [캐나다 한인들의 사랑방, 오약국] Ep.2 편입니다.
다음 주 정도에 업로드하겠습니다 (업로드 완료! 했습니다  on 2024-02-16)

오유순씨는 1971년 캐나다로 공부하러 왔다가 정착한 한인 이민 1세대입니다.
한국에서 이미 이화여대 약대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쳤지만, 캐나다 약사가 되기 위해서
토론토 대학 약대 과정을 이수합니다. 약사시험에도 통과해 캐나다에서 세번째 한인약사가 됩니다.

1971년 캐나다 동부에서 시작된 캐나다 삶의 여정은 중부 프레리 지역을 거쳐
1992년 웨스트 코스트 밴쿠버에 정착하게 합니다.

1992년 광역밴쿠버시 코퀴틀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오약국]을 차려 사업가로 자수성가합니다.
경제적 기반을 닦으며 한인으로서 동포사회에 도움이 될 일들을 구상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는 타고난 사회활동가로서의 삶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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