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이민자 간호, 의료지원 종사 많아 작성자 정보 작성자 부동산밴 작성일 2021.06.04 08:1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이민자 간호, 의료지원 종사 많아 “해외 학위 취득자 학력 높아”…58% 낮은 수준에 근무 18세 이상 성인으로 캐나다 이민 온 경우 비중 더 커 의료분야에 종사하는 이민자들 비중이 상당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성인으로 캐나다에 이민을 온 경우를 보면, 간호와 의료분야(Nursing and Health Care Support Occupations)에서 비교대상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였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으로 캐나다에 정착한 이민자들은 간호 및 의료분야에 많이 종사했다. 2015~2016년을 기준으로 할 때 이 분야 노동자들의 22%를 차지한다. 일반적인 경우는 16% 정도이다. 특히 간호 보조와 환자 서비스 분야 등지에서는 거의 30%를 차지하기도 했다. 반면 등록 간호사 분야에서는 16% 정도로 비교적 낮았다. 이민자 출신 지역을 볼 때, 카리브해와 버뮤다, 사하라 아프리카, 필리핀 등지 출신자들이 이 분야에 종사하는 비중이 컸다. 예를 들어, 카리브해와 버뮤다 출신은 13%, 서부 아프리카는 12%, 중부 아프리카가 12%, 동부 아프리카가 8%, 남동 아시아인이 10% 등이다. 출신 국가로 보면, 헤이티 출신자들이 25%로 높은 비중을 보였고 필리핀 이민자들도 13%로 비교적 많은 사람이 이 분야에 종사했다. 눈 여겨 볼 부분은 해외에서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는 캐나다 졸업자와 비교할 때 필요이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해외에서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이민자들의 경우 58%는 이보다 낮은 수준의 교육을 요구하는 직종에서 일했다. 이밖에 간호분야와 의료지원 직종에 종사하는 이민자들을 볼 때, 카리브해와 버뮤다 출신자 75%, 사하라 아프리카 출신 60%는 캐나다에서 마지막 학위를 취득했다. 반면 필리핀 출신자들의 25%와 남 아시아인의 32%는 마지막 학위를 캐나다에서 취득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hlrMengUvXg 2684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