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전국 토지 가격 팬데믹 뚫고 ‘하이킥’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4.28 21:05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전국 토지 가격 팬데믹 뚫고 ‘하이킥’ 토지 가격 상승에는 팬데믹도 큰 영향이 없는 듯하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토지 가격이 올해 1/4분기 0.96%나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의 지가는 0.96% 상승하여, 전년도 4분기(0.96%) 대비 상승폭 동일, ’20년 1분기(0.92%) 대비 0.04%p 확대되었다. 올해 3월의 지가변동률은 0.34%로, 상승폭은 전월(0.31%) 대비 0.03%p, 전년 동월(0.27%) 대비 0.07%p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도 별(%)로 전분기 대비 수도권(1.08% → 1.11%)은 상승폭이 소폭 확대된 반면, 지방(0.78% → 0.72%)은 둔화되었다. 수도권(1.11%)의 경우 서울 1.26%, 경기 0.97%, 인천 0.90%로 변동되어 서울과 경기는 전국 평균(0.96%) 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지방(0.72%)에서는 세종 2.18%, 대전 1.16%, 대구 1.00% 등 3개 시의 변동률은 전국 평균(0.96%) 보다 높았다. 용도지역 별(%)로 보면, 주거지역 1.09%, 상업지역 1.00%, 녹지 0.82%, 농림 0.79%, 계획관리 0.78%, 공업 0.65% 등으로 나타났다. 또 토지 거래량의 경우 1분기 토지(건축물 부속토지 포함) 거래량은 약 84만 6천 필지(544.3㎢)로, ‘20년 4분기(약 95.2만 필지) 대비 11.1%(약 △10.5만 필지), ’20년 1분기(약 87.1만 필지) 대비 2.8%(약 △2.5만 필지) 감소하였다. 올해 초 주택공급 정책, 금리인상, 보유세 부담 등에 따른 매수세 감소로 전분기 대비 주거용토지 중심으로 감소하였다. 건축물 부속토지를 제외한 순수토지 거래량은 약 31.6만 필지(500.8㎢)로 전분기 대비 0.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1~2월에는 전년말 대비 감소하다 3월은 증가(+36,663필지)하며 전체토지 거래량 증가(+50,840필지)를 견인하였다. 시도 별(%)로 전분기 대비 토지 거래량은 부산 △46.6%, 울산 △45.5%, 광주 △43.0%, 대구 △38.5%, 경남 △20.5% 등 13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순수토지 거래량은 광주 △23.1%, 서울 △16.7%, 대전 △10.2%, 울산 △10.0%, 대구 △6.6%, 세종 △6.5% 등 10개 시•도에서 감소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