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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공급 속 거래량과 집값 기록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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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공급 속 거래량과 집값 기록 세워”
전년대비 거래 32.1%...주택 가격지수 10.9% 올라

“캐나다 전국 주택 거래가 역사적으로 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달 동안 진행된 전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 협회 측이 내린 결과다. 코로나 19로 전반적 경제가 주춤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상당히 이례적이다.

캐나다 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전국 주택 거래는 한 달 전과 비교할 때 0.7% 늘었다. 실제 거래량은 1년 전과 비교할 때 32.1%가 늘어난 것. 신규 리스팅 주택 수는 한 달 전보다 2.9% 증가했다. 이로써 MLS를 기준으로 한 주택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1%, 전년대비 10.9% 올랐다. 실질적인 전국 평균 거래 집값은 전년대비 15.2% 늘어났다.

지역 별로 볼 때 전국 절반이 약 상승세를 보이면서 나머지 지역의 하락세를 상쇄시켰다. 대형 시장 가운데 전월대비 거래량이 늘어난 곳으로는 몬트리올과 프레이저 밸리, 캘거리, 에드먼턴 등이 있다. 반면 광역 토론토와 해밀턴-벌링턴, 오타와, 광역 밴쿠버에서는 거래가 줄었다.

지금까지 누적 실적을 보면, 모두 46만 1818채 주택이 거래됐다. 지난 2019년의 10개월 동안 거래된 주택보다 무려 8.6%나 더 많은 수준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는 지난 2016년의 1~10월 실적 다음으로 두 번째 많다.

코스타 폴로폴로스 캐나다 부동산협회 회장은 “많은 캐나다 주택 시장이 역사적이 강세 활동량을 보이고 있다.지금 이 시점에서는 올해 초에 조용했던 봄 시장의 흐름을 만회하고도 남을 수준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여러 사람들이 알고 있듯, 지난 10월 19일부터 캐나다 주택공사는 직접 방문하는 오픈 하우스를 자재하도록 하고 있다.

이제는 좀더 강력해진 안전 조치로 회복함으로써 주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지켜 볼 필요가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만약 소비자들이 가뜩이나 공급이 적은 곳에서 매물을 내놓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션 캐스카트 경제학자는 “캐나다 주택 시장이 지난 여름 놀라울 정도의 시장 반등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아무래도 좀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지난 7월 이후 봐 왔던 비슷한 흐름이 한 번 더 10월에도 벌어졌다. 바로 빠듯한 공급 속에서 기록적인 거래량과 집값 이다”고 밝혔다. 신규 공급 주택은 2.9% 늘었다. 전반적 리스팅 상승은 광역 토론토와 BC 로어 메인랜드, 오타와에서 비롯됐다.

집값을 보면, 실질적으로 거래된 평균 집값은 60만 7250달러를 기록했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할 때 15.2%나 높은 수준이다. 전국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광역 밴쿠버와 광역 토론토를 제외한다면 전국 집값은 이보다 12만 7000달러가 줄어든다.

이밖에 전국 주택 시장 인벤토리는 2.5개월 수준으로 나타났다. 역사적으로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로컬 시장 수준에서 보면, 18개의 온타리오 시장의 경우 10월 기준 인벤토리 물량이 한 달도 채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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