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경제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20.10.22 21:34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경제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캐나다인 32%, 코로나19로 불안, 우울증, 패닉 등 23%는 대출 및 카드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빚 많아 코로나 19와 같은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세계 최상위 부자의 재산은 늘어나고 있다. 캐나다에서도 빈부 격차가 더욱 커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밴시티의 최신 조사 결과 캐나다인은 빈부격차가 줄어들기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경제 회복을 기후행동(Climate Action)과 결합하기를 원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 캐나다인은 경제가 기후변화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방향으로 변하고 있지 않다고 보고 있다. 44%의 다수 캐나다인은 캐나다 경제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봤다. 5%만은 현재 경제 방향이 잘 흘러가고 있다고 봤다. 응답자 73%는 정부가 빈부의 격차를 줄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응답자 32%는 코로나 19로 인해서 더 많은 불안과 패닉 공격,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10명 가운데 거의 3명은 잠을 자는 것도 힘들어 했다. 캐나다인 23%는 크레딧 카드와 대출 분야에서 자신이 감당하고 있는 것보다 빚을 더 많이(10%) 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빚을 조금 더 지고 있다는 응답은 13%였다. 거의 3명 가운데 2명(64%)은 세금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왜냐하면 의료 분야와 교육, 도로와 같이 우리 삶의 질을 제고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비중은 지난 2011년과 비교할 때 11%p 줄어든 수준이다. 캐나다인 82%는 기업들이 좀더 노동자와 커뮤니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내다봤다. 기업의 수익만큼 중요하다는 것. 응답자 81%는 캐나다가 좀더 어포더블하고 높은 수준의 데이케어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82%는 캐나다가 사회 안전망을 갖춘 국가로서 모든 사람들이 힘든 경제 환경을 대처해나가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캐나다인 69%는 약물 중독자들이 공공의료 시스템을 통해서 치료를 받아야지 범죄자 취급을 받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캐나다인은 국내의 보편적 공중 보건 시스템을 지지했다. 거의 10명 가운데 9명인 87%가 여기에 동의했다. 강한 동의 그룹도 57%나 된다. 이밖에 다수의 캐나다인은 청정에너지와 친환경적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것이 경제회복과 기후변화 액션을 통합하도록 한다고 생각했다. 앨버타 주민들은 환경과 경제 다양화의 필요성을 경제변화의 근본적 이유라고도 얘기하고 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