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써리에 60가구 신규 주택”… 지원형 주거 모델 확대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6.05.02 08:33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주거·의료·고용 지원 결합… 커뮤니티 기반 주택 정책 강화 BC·연방·시 협력 투자… 지역 안정 위한 장기 전략 본격화 써리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지원형 주거시설이 문을 열며, BC주의 주택 정책이 한 단계 확장되고 있다. BC주 정부는 써리시 킹조지 블러바드 인근에 위치한 ‘Bentley Place’를 개장하고 총 60가구 규모의 주거 공간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다양한 생활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통합형 주거 모델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임시 거주 시설에 머물던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주거 안정과 생활 회복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리스틴 보일(Christine Boyle) BC주 주택·지자체부 장관은 “지원형 주택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 사회가 더 연결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주택 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주거에 ‘지원’을 더한 새로운 모델 Bentley Place는 기존 주택과 달리 다양한 지원 기능이 결합된 구조로 운영된다. 시설에는 24시간 상주 인력이 배치되며, 입주민들은 식사 제공, 생활 기술 교육, 취업 지원, 건강 서비스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시스템과 공용 공간이 함께 구성되어 안정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운영은 써리 지역 비영리 기관인 Phoenix Society가 맡아 지역 기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닉스 소사이어티의 저스틴 패터슨(Justine Patterson) CEO는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핵심 요소”라며 “지원형 주택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 정부·지자체 협력으로 완성된 프로젝트 이번 주택 공급은 BC주, 연방정부, 써리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협력 프로젝트다. BC주는 약 1,85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연간 운영비도 별도로 지원한다. 연방정부는 약 1,140만 달러를 지원했고, 써리시는 토지 제공과 함께 개발 비용 일부를 면제했다. 랜딥 사라이(Randeep Sarai) 연방 하원의원은 “각급 정부와 기관이 협력해 지역에 필요한 주택을 공급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브렌다 로크(Brenda Locke) 써리 시장도 “안정적인 주거 환경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사회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확대되는 BC 주택 전략 이번 프로젝트는 BC주가 추진 중인 190억 달러 규모 주택 투자 계획의 일부다. 2017년 이후 BC주에서는 약 9만5,000가구가 공급되었거나 진행 중이며, 이 가운데 약 9,900가구가 지원형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써리 지역에서는 약 800가구 규모의 지원형 주택이 공급되었거나 계획 중으로, 지역 내 주거 정책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Bentley Place는 단순한 주택 공급을 넘어, 주거와 지원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보여주는 사례다. BC주가 추진하는 커뮤니티 기반 주거 모델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