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가평전투 75주년 앞두고”… 청소년들, 기념공원 봉사로 역사 되새겨 작성자 정보 작성자 에리카 작성일 2026.04.13 16:1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KCYA 청소년 12명, 랭리 더블데이 수목원서 환경정화 활동 재향군인회와 협력… “참전용사 희생 기억하는 뜻깊은 시간” 2026년 제75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을 일주일 앞둔 지난 지난 10일(금), 한국문화 사절단 청소년들이 한국전 참전용사를 기리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KCYA/KCYAS) 소속 학생 12명은 가평석과 한국전 기념정원이 위치한 랭리 지역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장민우회장)와 KCYAS( Korean Cultural Youth Ambassadors Society 송혜연단장)가 협력해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매년 가평전투 기념식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차원을 넘어, 차세대에게 한국전의 의미와 참전용사의 희생을 알리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 장민우 회장은 “매년 의미 있고 보람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는 청소년 한국문화 사절단 관계자와 학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캐나다군이 한국전에서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 75주년을 맞는 해로, 오는 17일 기념식 역시 더욱 뜻깊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봉사활동을 통해 차세대 학생들이 역사를 기억하고,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한 학생은 “책으로만 접했던 가평전투를 기리는 가평석 앞에서 직접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 활동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오늘의 자유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학생들은 오는 4월 17일 예정된 가평전투 기념식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인근의 랭리 세컨더리 학교 학생들이 현장 수업으로 참석한다는 소식을 듣고, 가능하다면 함께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랭리 수목원 협회 가리마 윌슨 이사는 “젊은 학생들이 가평석과 수목원을 정성껏 정리해 준 것에 깊이 감사한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은 세대 간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화 봉사를 넘어, 역사 교육과 세대 간 연결을 동시에 이루는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가평전투 75주년이라는 상징적인 시점과 맞물려, 한인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오는 4월 17일 열릴 가평전투 기념식 역시 이러한 흐름 속에서, 참전용사의 희생과 한-캐나다 우호 관계를 다시 한 번 조명하는 중요한 행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