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37년 성장의 새로운 출발”… 한인신협 코퀴틀람 본점 이전 그랜드 오프닝 개최 작성자 정보 작성자 에리카 작성일 2026.03.05 00:0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리본커팅식과 함께 새 본점 공개… 정치·외교·한인사회 인사 대거 참석 장학금 시상과 커뮤니티 공간 공개… “조합원과 함께 미래를 만들 것” 지난 2월 28일 오후, 코퀴틀람 노스로드에 위치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새 본점에서 이전을 기념하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37년 동안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한인신협이 새로운 공간에서 다시 도약을 시작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많은 한인 단체장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행사는 본점 건물 앞에서 진행된 리본 커팅식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문을 연 본점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진행했고, 행사장에는 지역 한인사회 인사들과 조합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BC주 최병하 의원(MLA Paul Choi), 코퀴틀람 시의원 스티브 김(Steve Kim), 장영재 밴쿠버 부총영사, 박경준 BC한인회 회장 등 정치·외교·한인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한인신협이 지난 수십 년 동안 한인 커뮤니티의 금융 기반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새로운 본점 이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이형률 이사장이 학생들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역 사회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 의지도 함께 강조했다. 기념사에서 석광익 전무는 이번 본점 이전의 의미를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이전은 결코 가볍게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미래를 믿기 때문에 내린 결정입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미래, 우리 한인신협의 미래, 그리고 활기차게 성장하는 이 아름다운 도시 코퀴틀람의 미래를 진심으로 믿기에 가능한 결정이었습니다.” 이어 그는 “다시 한번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시며 이 길을 함께 걸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을 섬기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함께 만들어갈 미래를 가슴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행사 말미에는 한인신협 측이 지난 37년 동안 함께해 온 조합원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인신협 관계자는 “지난 37년 동안 한인신협을 믿고 변함없이 지지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 본점 건물 투어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내부 시설을 둘러보며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본점 내부에 마련된 행사 공간은 한인 커뮤니티에도 열려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 업무가 끝난 이후에도 커뮤니티 행사나 모임 등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동선과 출입 구조가 마련돼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신협의 이번 코퀴틀람 본점 이전은 단순한 장소 이동을 넘어,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해 온 금융기관이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에리카 김 news@koreanrew.com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www.facebook.com/share/r/1DL8GtK5DP/ 419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