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정부 이비 BC주 수상, 인도 무역사절단 단장으로 나선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6.01.08 14:04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에너지·핵심 광물·산림 산업 앞세워 무역 다변화 가속 ‘룩 웨스트’ 전략 통해 미국 의존도 낮추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목표 BC주가 미국 시장 의존도를 줄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인도와의 경제 협력 강화에 나선다. 데이비드 이비(Premier David Eby) BC주 수상은 1월 중순 인도를 방문해 대규모 무역사절단을 이끌며, BC 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BC주 정부가 추진 중인 ‘룩 웨스트(Look West)’ 산업·경제 전략의 핵심 행보로, 미국의 관세 정책과 보호무역 기조 속에서 무역 다변화를 가속화하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BC주는 인도를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설정하고, 에너지·핵심 광물·지속가능한 산림 산업을 중심으로 협력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정당화될 수 없는 미국의 관세로 인해 BC 노동자와 기업이 영향을 받고 있는 지금, 국제 파트너십 강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인도는 BC에 막대한 기회를 제공하는 핵심 시장으로, 이번 사절단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키고 BC 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 인도 주요 도시 순방… 에너지·광물·산림 경쟁력 강조 이비 수상은 라비 칼론 고용·경제성장부 장관과 함께 뉴델리, 뭄바이, 찬디가르, 벵갈루루(방갈로르) 등 인도의 주요 경제·기술 중심지를 방문해 정부 관계자와 기업 리더들을 만날 예정이다. 방문 일정은 1월 12일부터 17일까지다. 라비 칼론(Ravi Kahlon) 장관은 “BC주는 캐나다 전체에서 인도로의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주”라며 “청정에너지, 지속가능한 산림, 책임 있는 광업, 청정기술 분야에서 BC의 강점을 적극 알리고, 미국 외 시장으로의 수출을 확대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는 국가로, 청정에너지와 친환경 기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BC주는 수력·청정에너지 기술, 핵심 광물 공급망,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분야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어, 인도와의 협력이 상호 보완적이라는 분석이다. ■ ‘룩 웨스트’ 전략 본격화… 무역·투자 다변화 가속 이번 인도 무역사절단은 향후 10년간 미국 외 시장으로의 수출을 두 배로 늘린다는 룩 웨스트 전략의 목표와 맞물려 있다. BC주 정부는 최근 아시아와 유럽을 대상으로 한 무역사절단을 통해 생명과학, 기술, 농업, 산림, 해양과학, 지속가능성 분야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다. 이비 수상은 “무역과 투자 다변화는 단기 대응이 아닌 장기 전략”이라며 “BC의 강점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곧 일자리, 기회, 그리고 지속 가능한 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BC주 정부는 이번 인도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경제 협력의 폭을 넓히고,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역 경제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인도 무역사절단의 성과가 향후 BC 경제와 고용 시장에 어떤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사진출처=BC주 정부제공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