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지역소식 ICBC 새 수장 확정… 제이슨 맥대니얼, 사장 겸 CEO 공식 취임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6.01.07 16:07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임시직 6개월 만에 정식 선임… “보험료 안정·디지털 혁신 가속” 강화 케어 전환 주도한 내부 전문가, ICBC 장기 개혁 이어간다 BC주 공공 자동차 보험 기관인 ICBC가 새로운 수장을 공식 확정했다. ICBC 이사회는 제이슨 맥대니얼(Jason McDaniel)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맥대니얼 CEO는 2025년 6월부터 임시 사장 겸 CEO로 조직을 이끌어 왔으며, 이번 결정은 이사회 만장일치로 이뤄졌다. ICBC 이사회 의장인 캐서린 홀트(Catherine Holt)는 성명을 통해 “제이슨 맥대니얼의 리더십과 공공 서비스에 대한 헌신, 그리고 ICBC에 대한 깊은 조직 이해에 전폭적인 신뢰를 갖고 있다”며 “그는 ICBC가 기존의 소송 중심 자동차 보험 체계에서 강화 케어(Enhanced Care) 모델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와 보험료 부담 완화를 통해 ICBC의 현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맥대니얼 CEO는 2006년 ICBC에 합류한 이후 운영 부문 부사장, 최고법률책임자, 이사회 서기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조직 전반에 대한 경험을 쌓아온 내부 전문가다. 특히 자동차 보험 제도의 구조적 개편과 재정 안정성 확보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는 점이 이번 정식 선임의 배경으로 꼽힌다. 그는 취임 소감에서 “지난 6개월 동안 BC 전역을 직접 다니며 고객, 이해관계자, 직원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경험은 매우 값졌다”며 “이 과정에서 ICBC가 제공해야 할 서비스의 방향성과 주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부분을 더욱 분명히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변화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맥대니얼 CEO는 디지털 서비스 혁신을 향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수주 내 ‘마이 ICBC(My ICBC)’라는 새로운 고객 포털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 소유자는 총 23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며 “이는 보다 접근성 높고 고객 중심적인 ICBC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ICBC는 강화 케어 제도 도입 이후 사고 처리 과정에서의 소송 비용을 대폭 줄이고, 보험료 안정화에 초점을 맞춘 돌봄 중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맥대니얼 CEO는 “보험료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하는 동시에 도로 안전 강화, 지속가능성, 그리고 원주민과의 화해(Reconciliation)와 같은 공공적 가치도 함께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CEO 확정으로 ICBC는 조직 개편과 서비스 개선, 디지털 전환을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공공 보험 기관으로서의 책무와 재정 건전성, 그리고 이용자 만족도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ICBC가 새 리더십 아래 어떤 성과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