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BC주, 임대료 하락세 뚜렷… “공급 확대·투기 억제 정책 효과 나타나”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5.11.12 10:49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2년간 전국 최대 하락폭 기록… 밴쿠버 23개월 연속 연간 기준 하락 크리스틴 보일 장관 “투기 억제·임대주택 공급 확대 정책 효과 나타나” BC주의 임대 시장이 뚜렷한 하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Rentals.ca의 전국 임대료 보고서에 따르면, BC주는 최근 2년간 임대료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밴쿠버는 4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BC주의 임대료는 2년 전보다 9.6%, 1년 전보다 5.8% 하락했으며, 밴쿠버는 최근 3년간 무려 11.4% 하락했다. 특히 밴쿠버는 23개월 연속 연간 기준 하락세를 이어가며 고점 대비 뚜렷한 조정을 보이고 있다. 써리(Surrey) 지역 역시 1베드룸 기준 임대료가 전년 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대해 크리스틴 보일(Christine Boyle) BC주 주택 및 지방정부부 장관은 공식 성명을 내고 “임대주택 공급 확대와 투기 억제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일 장관은 “공실률이 상승하고, 전반적인 임대료는 안정적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정부의 다각적 정책 대응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난달 발표한 자료에서도 확인되었듯, BC주는 지난 3년간 사상 최대 규모의 임대주택 건설 등록 건수를 기록했고, 이 과정에서 이중·삼중 주택, 타운홈 등 중밀도 주택의 허가 절차도 대폭 간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기 임대 규제 강화와 렌탈 프로텍션 펀드(Rental Protection Fund)를 통한 기존 저렴한 임대주택 보존 정책도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일 장관은 “투기로 인해 집값과 임대료가 치솟던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며,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안정된 주거 시장을 위한 다양한 입법과 공급 확대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했다. 그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서민주택 착공 및 입주 소식을 전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