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3월 주택 가격 지수 하락, 일부 지역은 반등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5.04.17 14:1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주택 시장의 지역별 온도 차 일부 도시는 상승세, 다른 곳은 하락세로 대조적인 모습 보여 Teranet-내셔널뱅크에서 발표한 최신 복합 주택 가격 지수에 따르면, 2025년 3월 전국 주요 도시의 주택 가격이 평균 0.4% 하락했다. 이는 3개월 연속 하락세로,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를 보여준다. 지수에 포함된 11개 대도시 중 할리팩스(-1.9%), 토론토(-1.2%), 해밀턴(-0.8%), 오타와-가티노(-0.4%)는 가격이 하락했으나, 빅토리아(+2.2%), 위니펙(+1.6%) 등 몇몇 도시에서는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빅토리아와 위니펙은 눈에 띄는 상승폭을 기록하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국적으로 3월 주택 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2.3% 상승했지만, 이는 2월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된 것이다. 특히 퀘벡시(12.7%)와 몬트리올(9.7%)은 여전히 강한 상승률을 유지했으며, 토론토는 -1.2%로 예외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도시 중에서도 트루아리비에르(+18.3%), 셔브룩(+12.6%) 등 일부 지역은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지만, 브랜트퍼드(-8.1%), 오샤와(-3.7%)는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전반적인 지수 하락은 시장의 조정 국면을 반영하며, 각 지역별로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가격이 상승한 지역은 강한 수요와 제한된 공급 요인으로, 하락한 지역은 경제적 불확실성과 시장 조정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