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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의 주택 구매세 제로 공약, 4월 28일 연방 선거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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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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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선거를 앞두고, 주택 구매자들을 위한 GST 면제 공약이 각 당의 핵심 공약으로 떠오르고 있다.


< 왼쪽 부터 마크 카니 자유당 대표,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 저그밋 싱 NDP 대표 >

캐나다 연방 정부의 각 정당들이 오는 4월 28일로 예정된 빠른 선거를 앞두고 선거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주택 가격의 고공행진을 막기 위한 공약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주택 구매세(GST) 면제와 관련된 공약이 눈길을 끈다.

■ 자유당, 첫 주택 구매자에 GST 면제 공약

연방 자유당은 주택 가격 100만 달러 이하의 신축 주택 구매 시 GST를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면제는 첫 주택 구매자에게만 적용된다. 이 공약에 따르면, 첫 주택 구매자는 100만 달러짜리 신축 주택을 구매할 경우 GST 약 5%가 면제돼 약 5만 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부가 90% 이상 개조된 ‘대규모 리모델링’ 주택에 대해서도 GST 면제가 적용된다.

■ 보수당, 모든 주택 구매자에게 GST 면제 공약

마크 카니 총리가 GST 면제를 발표한 이후, 보수당 지도자 피에르 폴리에브는 자당이 신축 주택에 대해 GST를 면제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약은 첫 주택 구매자에만 한정되지 않고, 주택 가격 130만 달러 이하의 모든 구매자에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130만 달러까지의 신축 주택을 구매하는 모든 사람들이 약 6만 5천 달러의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 NDP, ‘일상 필수품’에 대한 GST 면제 공약

NDP는 주택에 대한 직접적인 GST 면제 공약을 내세우지는 않았지만, ‘일상 필수품’에 대해 GST를 면제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에 따르면,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물품들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게 되어, 평균적으로 캐나다 가구는 연간 1,450달러를 절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NDP는 이 외에도 다른 세금 혜택을 통해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주택 가격 상승과 관련된 문제는 연방 선거를 앞두고 모든 주요 정당들이 해결하고자 하는 중요한 의제로 부각되고 있다. 각 당은 주택 구매세 면제 및 세금 혜택을 통해 주택 시장에서의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으며, 이번 선거에서 어떤 정책이 채택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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