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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 큰 사랑”…나눔정원, 어르신 대상 도시락 배달 봉사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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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eeson Technology Inc.(사장 문성업)의 후원으로 시작,
지역사회 응원 속에 지속 가능한 나눔으로 확산되어


< 지난 3월 15일, 나눔정원 "유언장, 상속 계획 및 자산보호"세미나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을 함께 나눴다. / 사진: 밴쿠버타임즈 >

밴쿠버의 비영리 단체 시니어케어단체인 "나눔정원"(Garden of Compassion Society)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정원은 3월 25일 화요일을 시작으로, 4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80세 이상 고령자와 건강상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70대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배달할 예정이다.

이 도시락 배달 서비스는 고령자들의 식사 준비 부담을 덜고,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정서적인 지지도 함께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나눔정원은 식사뿐 아니라, 삶의 외로움과 고립감을 줄이기 위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월 3일과 25일에는 각각 19개의 가정에 도시락이 배달되었으며, 도시락은 5달러, 10달러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었다.

다만, 현재는 버나비와 코퀴틀람 일부 지역에 한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배달 거리 문제로 인해 기타 지역까지는 현실적으로 확장이 어려운 상황 때문이다. 나눔정원 측은 “지리적 한계는 있지만, 더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자의 참여가 있다면 더 넓은 지역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도시락은 Poke Bar (E. Broadway)에서 만들어졌으며, 식사가 어르신들께 전달되었다. / 사진: 밴쿠버타임즈 >

이 봉사활동은 지역 기업 Foreseeson Technology Inc.(사장 문성업)의 후원으로 시작되었으며, 그 나눔은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부모님의 도시락 배달을 응원하고자 자녀가 기부를 전하고, 도시락을 받은 어르신 또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후원에 동참하는 등 작지만 소중한 지원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사회의 정성 어린 응원 덕분에, 시범적으로 시작된 도시락 배달은 4월 한달동안 매주 화요일 봉사가 이어질 수 있게 되었다. 나눔정원 관계자는 “단순한 식사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고 미소를 전하는 일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며 “문 사장님을 비롯해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시니어케어단체 "나눔정원"은 도시락 배달뿐 아니라, 청소, 간병, 병원 통역, 음식 준비, 케어기버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기사 에리카 (Erica Kim) / news@koreanr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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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및 참여 문의는 전화 또는 나눔정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 604-765-3880 
 : https://www.compassionsociety.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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