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뉴스 BC주 수상 데이비드 이비, SFU에서 미국의 불공정 관세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5.03.19 00:5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브렌다 베일리 재무장관, 아므나 샤 MLA와 함께 3월 14일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SFU)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BC주 경제에 미치는 위협으로 떠오른 미국의 불공정 관세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BC주 주민들과 기업들이 직면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참가자들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BC주 경제에 미칠 잠재적인 피해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비 주 수상은 개회식에서 미국의 25% 관세가 BC주에서 수만 개의 일자리를 잃게 하고, 수십억 달러가 경제에서 빠져나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미팅에서 이비 주 수상과 패널들은 이번 관세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설명하며, BC주가 이를 강력하게 반박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비 주 수상은 “BC주는 그 어떤 지역보다 이번 위기를 헤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며 “외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우리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브렌다 베일리 재무장관은 관세 위협이 지속될 때까지 BC주는 주류 및 조달 조치를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번 관세 부과는 우리의 역사적 유대 관계에 대한 배신”이라고 덧붙였다. BC주 경제를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결단을 확고히 밝혔다. 아므나 샤 MLA는 “BC주가 경제를 다변화해 미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한다”며, 관세 부과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타운홀 미팅은 BC주가 처한 경제적 위기 속에서도 단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으며, 이비 주 수상은 “우리는 결코 51번째 주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진정한 북쪽, 강하고 자유로운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BC주가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것임을 확신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BC주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더 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축하기 위한 결단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