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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미래의 도시로 변신: 써리 파빌리온 개관과 혁신적인 커뮤니티 중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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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K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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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 중심가, 2030년까지 BC 최대 도시로 성장 전망


<Marcon's future 102+Park project>

써리가 2030년까지 브리티시컬럼비아 최대 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공 및 민간 투자로 2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투입되어 사람 중심의 대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마르콘(Marcon)의 새로운 커뮤니티 허브인 ‘써리 파빌리온( Surrey Pavilion)’이 있으며, 이는 써리의 미래를 상징하고 커뮤니티와 문화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 써리 파빌리온, 혁신과 연결의 중심

써리 파빌리온은 써리 중심가(Central Downtown)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고용 기회, 고밀도 주택, 문화 및 상업 시설, 그리고 향후 개교 예정인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 의과대학과 같은 교육 시설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 지역은 또한 써리 시티 센터 블록(City Centre Bloc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인구를 수용하고 일자리와 생활, 여가를 위한 허브로 변모하고 있다.
써리 파빌리온은 102+파크(102+Park)라는 새로운 주거 개발 프로젝트의 세일즈 갤러리 역할을 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써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마르콘의 부사장 니크 파올레라(Nic Paolella)는 “써리 파빌리온은 마르콘이 써리 지역에 헌신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지역 사회와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허브를 제공합니다”라고 말했다.

■ 지역 커뮤니티와의 협력

써리 파빌리온은 지역 내 커뮤니티와 문화적 교류를 강조하며, 네메시스 커피(Nemesis Coffee)가 처음으로 써리 지점을 오픈한다. 네메시스의 설립자 겸 CEO인 제스 레노(Jess Reno)는 “마르콘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데 동참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이 공간은 고품질의 음식과 음료, 그리고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목표로 한다.

■ 써리의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

써리 파빌리온은 약 6,000제곱피트의 실내 공간과 1,100제곱피트의 야외 공간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에게 서리의 밝은 미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써리가 혁신적인 도시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동시에, 지역의 문화적, 경제적 중심지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할 것이다.
102+파크 프로젝트는 376세대의 다양한 주거 옵션을 제공하며, 써리 중심가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써리의 중심 광장 개발의 일환으로, 20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어 진행 중이다. 세일즈 갤러리는 2025년 봄에 오픈하여 써리 중심가의 미래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개관 및 자세한 정보

써리 파빌리온은 2025년 2월 21일에 개관하며, 써리 102A 애비뉴 13380번지에 위치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surreypavilion.ca를 방문하거나 @surreypavilion.ca를 팔로우하여 최신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 마르콘(Marcon) 소개

1985년에 설립된 마르콘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 건설 및 관리에 주력하며 40년간 커뮤니티와 문화적 협력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혁신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사회의 연결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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