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경제 실업률 상승에 흔들리는 BC 경제… 경제 둔화 신호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4.09.09 20:16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8월 일자리 4,300개 감소, 정규직 대규모 감소에 비상 BC 주의 노동 시장이 8월에 큰 타격을 입으며 4,3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이로 인해 실업률이 0.3% 상승하여 5.8%를 기록하게 되었다. 이는 전국 평균인 6.6%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지역 경제의 둔화를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정규직 일자리가 18,700개 줄어든 반면, 시간제 일자리는 14,400개 증가했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산업은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와 사업 지원 서비스 분야로, 각각 5,600개와 5,000개의 일자리를 잃었다. 반면, 소매·도매업과 기술 분야는 약간의 일자리 증가를 기록하며 경제의 일부 부문에서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실업률 상승이 캐나다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를 반영하고 있으며, 향후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경제가 점차 냉각되며 노동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