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세한총연,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작성자 정보 작성자 REPORTER 작성일 2024.09.05 09:1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 회장 심상만)는 오는 9월 30일(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한인회 차세대사업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회의 차세대사업, 현재의 모습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한인회가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사업을 취합하여 한인회간 공유함으로써 차세대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바람직한 차세대 사업의 방향을 설정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열린다.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과 현지 한인회장들, 그리고 정관계 인사와 재외동포 관련 학자와 NGO 등 1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세계 한인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캐나다에서 캘거리 한인회 등 7개 한인회의 추진사업 발표로 진행된다. 캐나다 이외외 지역별로 보면, 일본에서는 시즈오카 한인회와 홋카이도 한인회가, 아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한인회와 싱가폴 한인회가, 미국에서는 뉴욕 한인회와 인랜드 한인회가 참여한다. 세한총연은 2021년 10월 6일 창립된 전세계 한인회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전세계 한인들의 지위향상을 도모하고, 모국과의 각종 협력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한민족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편 세한총연은 지난달 20일 온라인투표를 통해 단독 출마한 고상구 후보를 제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1대 심상만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5일까지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