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밴쿠버노인회 "한마음 잔치 마당" 작성자 정보 작성자 Pyo 작성일 2024.08.07 18:45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밴쿠버노인회(회장 유재호)는 1일 오후 2시부터 블루마운티공원에서 한마음잔치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태형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등 한인사화 단체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재향군인회 서부캐나다지회의 장민우 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주류정치계에서 보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 앤캥 주장관, 조안 필립스 주의원, 최병하 주의원 후보 등이 자리를 했다. 유 회장은 "이번 행사를 의해 오로니아, 티브러더스, 로얄캐네디언, 벧엘농장, 선진프러덕션 로얄서울관, 아메니다요양윈 등이 후원을 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서는 캐나다남사당의 "얼씨구 절씨구" 사물놀이팀, 포트무디 청소년교향악단의 박혜정 단장의 노래교실과 노래자랑, 안제젤라바 소프라노와 김용래 테너 노래 그리고 라인댄스팀의 시범 댄스 등이 펼쳐졌다. 이외에도 경품권 추첨 등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 회장은 행사를 마치고 난 기자회견에서 "생각지도 않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사가 너무 잘 진행된 것 같다"며, "앞으로 노인회를 위해서 봉사하는 길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회장은 "상반기에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보청기, 그리고 침술까지 넣어서 상반기 교육을 잘 치렀다고 생각합니다. 그 마지막으로 한마음 잔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유회장은 하반기에는 9월 추석맞이 행사로 2박 3일 일정으로 나나이모 여행, 10월에는 미국 오레곤주 당일이나 1박 2일 여행을, 그리고 12월에 연말 파티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노인회는 2024년도에 추가된 노인회 주소록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영태 / news@koreanrew.com <라인댄스 공연> <안젤리나박 김용래 공연> <노인회장_인사말> <보니타 자릴로 연방하원의원 노인회장에 감사장 전달> <캔남사당 공연>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