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스트민스터와 코퀴틀람의 새로운 프로그램, BC주에서 가장 수요 높은 직업 준비

“더글라스 칼리지, 11만 6천 달러의 보조금으로 영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 도입”

뉴웨스트민스터와 코퀴틀람에 위치한 BC 최대의 칼리지인 더글라스 칼리지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BC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 중 하나인 유아교육 및 청소년 복지 분야로 준비시키고 있다.

더글라스 칼리지는 최근 BC 정부로부터 11만 6천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받아 영어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교육 및 청소년 복지 분야에서 필요한 자격을 추구하기 전에 학생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15주 과정은 올해 가을에 시작되며, 2025년에는 겨울과 여름 옵션도 제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고품질이면서도 진입 장벽이 낮은 옵션을 제공하여 유아교육 및 청소년 복지 경로를 가능한 한 접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수업 규모는 작아서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학습 환경에서 강사와 일대일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더글라스 칼리지의 영어 능력 향상 강사 겸 프로그램 코디네이터인 크리스-앤 스텀프는 밝혔다.

이 과정은 기본 문해력부터 대학 준비 과정에 이르는 읽기와 쓰기 기술을 포함한다.

더글라스 칼리지는 등록한 학생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실제 실습을 통해 초기 경험을 얻으며, 과정 전환을 최대한 원활하게 만드는 효과적인 전략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 새로운 프로그램은 역사적으로 고등 교육 및 훈련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에게 기회를 늘려주고 있습니다,“라고 BC 고등 교육 및 미래 기술 장관인 리사 비어는 말했다. “더글라스는 더 많은 학생들이 BC의 노동 시장 요구를 지원하기 위해 의미 있는 경력을 추구할 수 있도록 중요한 디딤돌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아교육 및 아동 및 청소년 복지 학생들을 위한 영어 능력 향상 경로는 “국내 지원자에게 수업료가 무료”라고 더글라스 칼리지는 밝혔다.

더글라스 칼리지의 최신 영어 능력 향상 경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학교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