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켈로나, 주정부의 주택 목표 달성 위해 지원 촉구

“도시의 주택 목표 달성 위해 인프라 및 토지 지원 필요”

웨스트 켈로나의 시장이 주정부에 주택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웨스트 켈로나 시장 고드 밀섬은 캐스타넷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주정부가 인프라, 토지 및 기타 이니셔티브를 위한 자금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정부는 현재 주택의 저렴성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30개 지역 사회에 주택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신속하게 건설하도록 하는 전반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웨스트 켈로나의 목표를 설정했다.

웨스트 켈로나의 주택 목표는 향후 5년 동안 2,266채로, 연평균 약 460채, 분기별 약 115채를 건설해야 한다.

밀섬 시장은 “달성 가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평균 주택 착공 수는 154채였습니다. 2021년 이후로는 더 많은 성장이 있었지만, 연평균 200채 이상을 건설하지는 않았습니다. 따라서 과거보다 확실히 증가한 수치입니다.”

그러나 밀섬 시장은 지난 12~24개월 동안 도시가 새로운 주택을 유도하기 위해 많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도시의 두 개의 도시 중심지와 다섯 개의 이웃 중심지에서 더 많은 고밀화를 허용하고, 다가오는 새로 업데이트된 조례를 통해 다가구 주택 개발을 장려하는 것이 포함된다.

“우리는 주택 전략, 법안 44의 소규모 다가구 주택 규정을 채택했으며, 첫 번째 인필 전략도 진행 중입니다.”

도시는 특정 지역의 고밀화를 쉽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밀섬 시장은 주정부가 단순히 목표를 부여하는 것 이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토지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젊은 자치 단체로서, 비영리 단체가 비시장 주택을 제공하기 위한 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시가 소유한 토지가 많지 않다고 지적했다.

또한 도시는 개발비용 충당금(DCC)을 줄이거나, 보조금을 제공하거나, 비시장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재산세 유예와 같은 도구를 사용할 재정적 여력이 없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러한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지방 자치 단체와 협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 생각에 정말로 우리와 협력하고 싶다면, BC Housing이 저소득 가정과 노인들을 위한 보조 주택, 그리고 노숙자를 위한 전환 주택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밀섬 시장은 주정부가 주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 자금에도 도움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도시가 노력함에 따라 필요성이 커질 고속도로 97의 개선과 중복 전력 공급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도시의 관점에서 우리는 도로와 보도, 레크리에이션 시설, 경찰 및 화재 보호를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할 것입니다. 인구 증가로 인한 추가 비용이 많기 때문에 주정부가 약속을 지키고 우리와 계속 협력하여 도움을 줄 것을 신뢰합니다. 주정부가 단순히 숫자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주택 공급을 달성하는 데 무엇이 필요한지 진정으로 이해하기를 바랍니다.”

웨스트 켈로나는 주정부의 주택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주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

<사진=웨스트켈로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