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부동산 캐나다서 주택 구매하기 좋은 도시 10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4.07.20 07:5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퀘벡주는 ‘0’곳… 100만 달러 이하 주택 여전히 매력 실시간 부동산 거래정보 사이트 졸로(Zolo)가 캐나다 국내에서 살기 좋은 도시 10개 도시를 선정해 5일 발표했다. 평가 기준은 ▲주택 가격 ▲가계 소득 ▲인구 증가 ▲실업률 ▲범죄율 ▲ 1차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의 접근성 ▲ 1년 중 맑은 날 수 ▲ 보행 접근성 등으로 다른 조사와 비교해 현실적인 재정 안정성과 삶의 안정성을 우선했다. 졸로가 뽑은 가장 살기 도시 1위는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였다. 오타와는 주택 가격이 64만3,700달러로 온타리오주의 도시 가운데 주택 가격이 낮은 편에 속하며, 범죄율도 상당히 낮았다. 반면 가계 소득은 높았다. 2~4위 도시 역시 온타리오에 있는 도시였다. 심코&디스트릭트, 겔프&디스트릭트, 배리 & 디스트릭트 등 도시가 순위에 올랐다. 이들 도시의 특징은 평균 이상의 가계 소득과 함께 낮은 실업률, 그리고 인구 밀도가 낮다는 점이 선정 이유로 꼽혔다. 5위에 오른 새스캐처완주의 사스카툰은 연 320일 맑은 햇살이 비치고, 주택 가격이 낮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지역의 주택 평균 가격은 39만8,600달러였다. 앨버타주 에드먼튼은 사스카툰에 이어 6위에 올랐다. 캐나다에서 5번째로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주택 평균 가격이 여전히 39만 달러에 머물러 있었다. 이 외에도 노바스코샤 핼리팩스-다트머스, 온타리오 틸슨버그 지구, 매니토바 위니펙, 온타리오 키치너-워털루 등이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 주요 주 가운데, BC주와 퀘벡주의 도시들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