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인플레이션과 소득 걱정 속에서 재정적 낙관 감소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4.07.09 13:0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인플레이션과 소득 수준에 대한 우려가 주요 원인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이 재정에 대해 덜 낙관적이 되고 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과 소득 수준, 그리고 경기 침체 가능성에 대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랜스유니언의 2024년 2분기 캐나다 소비자 동향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57%가 현재의 인플레이션율에 맞추어 소득이 증가하지 않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38%는 향후 3개월 내에 청구서 및 대출 상환금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응답자들은 비상 자금 저축을 늘리거나, 신용 사용을 증가시키거나, 은퇴 저축 계획을 조정하는 등 저축 패턴에 변화를 주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46%의 캐나다인들이 올해 들어 가계 재정이 계획보다 나빠졌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4%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이는 응답자의 거의 80%가 지난 3개월 동안 소득이 동일하게 유지되었거나 증가했다고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난 결과이다. 트랜스유니언의 매튜 파비안 금융 서비스 연구 및 컨설팅 이사는 “높은 생활비와 높은 금리가 지속되면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어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8%가 향후 12개월 동안 가계 재정에 대해 낙관적이지 않다고 답했으며, 거의 3분의 2가 캐나다가 현재 경기 침체에 있거나 연말 이전에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약 86%는 향후 6개월 동안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가계 재정 문제 중 하나라고 응답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2.9%로 상승했으며, 이는 4월의 2.7%와 비교된다. 여기에는 휘발유 가격이 전년 대비 5.6% 상승하고, 식료품 가격이 연간 1.5% 상승한 것이 포함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지난 1년 동안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식료품, 휘발유 및 공공요금과 같은 필수품의 상승 비용은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트랜스유니언의 연구에 따르면, 약 27%의 캐나다인들이 향후 1년 내에 새로운 신용을 신청하거나 기존 신용을 재융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이전 분기 대비 4%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추천 0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