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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공항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밴쿠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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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공항 가운데 2위, 세계 순위에서는 20위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이 세계 최고의 공항이라는 타이틀을 되찾았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항공 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사 평가 결과 2023년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이 선정됐다.

창이국제공항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2년 연속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국제공항에 1위 자리를 내줬다.

2위로는 하마드국제공항, 3위로는 일본 도쿄의 하네다국제공항이 뽑혔다. 인천국제공항은 이들 다음인 4위를 차지했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1순위 오른 것이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20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28위와 비교해 크게 순위가 오른 결과다. 북미만 놓고 봤을 때는 시애틀 국제공항에 이어 2위다.

밴쿠버 국제공항 대변인은 “공항 전체의 실시간 상태를 볼 수 있는 물류 도구인 ‘디지털 트윈’ 설치 등 서비스 개선을 해왔다”면서 “승객 사이 감염 확산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수하물 카트 및 화장실 문 등 접촉이 많은 표면에 항균 구리를 설치하는 등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밴쿠버 국제공항 외에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은 45위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 공항은 64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번 세계 최고 공항 순위에서 프랑스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이 지난해보다 1단계 올라 5위에 이름을 올렸고,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 공항도 2단계 상승한 6위에 머물렀다. 독일 뮌헨공항은 지난해와 같은 7위, 스위스 취리히 공항은 지난해보다 한 순위 오른 8위에 자리했다. 도쿄 나리타공항은 전년보다 5순위나 하락해 9위에 이름을 올렸고,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은 전년 대비 6순위나 올라 10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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