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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 사기 기승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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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사용에 주의해야”

연말을 맞아 온라인 쇼핑객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이를 노리는 사기 역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가상 접속망(VPN) 서비스 제공업체인 노드VPN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온라인 사기의 피해를 입은 캐나다인이 1,000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8,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설문 조사에서는 피해자의 90%가 추가 할인을 위해 개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응답자들은 인터넷 보안보다 할인을 받는 것에 우선 순위를 뒀다. 

데이비드 누티 노드 VPN의  부사장은 "추가 할인을 얻기 위해 사회 보장 번호는 물론 자녀의 이름 등 개인정보를 거리낌 없이 제공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노드 VPN은 이 같은 개인정보가 도용 등의 범죄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노드VPN은  사기를 피하기 위해서는 ▲비정상적으로 좋은 가격일 경우 일단 의심하고 ▲모르는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필요하지 않은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공용 와이파이 사용을 피하고 ▲대형 쇼핑몰 회사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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