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500달러 연방 월세 보조금 개시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가구소득 연 3만5000달러 이하 저소득층 한정

저소득층 세입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는 500달러의 월세 보조금 신청이 12일부터 가능하다.

캐나다 연방정부가 실시하는 이번 보조금 혜택은 연간 소득이 3만5,000달러 이하인 저소득 가구 혹은 개인의 경우 연간 소득이 2만 달러 미만인 것을 충족하는 동시에 월세로 소득의 30% 이상을 지출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이번 보조금은 만 15세 이상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자는 자신의 주소, 집주인 이름 및 연락처 등을 제공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국세청 홈페이지나 전화(1-800-282-807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이번 보조금을 은행 계좌를 통해 수령하기를 권고하고 있다. 신청 처리 기간은 인터넷 신청일 경우 5일, 우편 신청의 경우에는 10일 이내로 예상된다. 이번 보조금 신청은 3월 31일까지만 가능하다.

한편 국세청은 보조금 지급 이후에도 지원자격을 확인할 계획이다. 자격 조건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지원금을 반환해야 한다는 점을 국세청은 강조했다.

국세청은 향후 6년 이내 보조금 자격을 다시 검증하기 위해 요구할 수 있으므로 관련한 정보와 서류(임대인 정보, 영수증 등)를 보관해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01 / 10 Page
RSS
금리인하 전망 '솔솔'… 주택 시장 회복 기대감 ↑
등록자 NEWS
등록일 12.29

부동산 인플레이션 상승이 잠재적 걸림돌 캐나다 다수의 경제 전문가들이 캐나다 중앙은행의 내년 금리 인하를 점치고 있다고 글로벌 뉴스가 28일 보도했다. 방송은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중앙…

세계 살기좋은 도시 지수, 밴쿠버 5위
등록자 NEWS
등록일 12.28

캐나다 캘거리, 토론토 등도 상위 10위권 내 진입 세계에서 살기 좋은 도시에 캐나다 3개 도시가 상위 10위 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뉴스1130 등이 27일 보도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

메트로 밴쿠버, 사회복지주택 대기자 27%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12.27

부동산 12월 기준 1만8865가구 대기 사회 소외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사회복지주택(Social Housing)의 대기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복지주택은 시가…

“내년 세계 금리 인하 첫 주자는 캐나다와 미국"
등록자 NEWS
등록일 12.26

경제 전 세계 인플레이션 잡히면서 금리 인하 시작 내년에 캐나다 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부터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연구 기관 캐피털 이코노믹스(CE)가 24일 전망했…

로열은행, HSBC 캐나다 135억 달러에 매입키로
등록자 NEWS
등록일 12.25

경제 130개 지점 4200직원 규모 캐나다 정부가 로열은행(RBC)의 HSBC(Hongkong and Shanghai Banking Corporation) 캐나다 법인 인수를 승인했다…

캐나다 3분기 기록적 인구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12.24

경제 7~9월 인구 43만 명 증가… 주택 문제 악화 캐나다 인구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유학생과 임시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을 통한 기록적인 수의 거주자가 유입되고 있어서…

“높은 주택 가격에… “ 밴쿠버 가계 부채 전국 평균의 6배
등록자 NEWS
등록일 12.23

경제 가계 부채 평균 36만 달러… 74%가 모기지 대출 높은 주택 가격과 생활비 상승으로 BC주의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금융 플랫폼 ‘새비 뉴 캐니디…

캐나다 한국문협 제8대 회장에 하태린 씨 선출
등록자 KREW
등록일 12.21

커뮤니티 신임 고문 정호승 시인 위촉 캐나다 한국문협은 지난 14일 열린 2023년 송년회에서 부회장을 지낸 하태린씨(사진)를 제8대 회장에 선출했다. 전임 나영표회장은 제5,6,7대 회장…

밴쿠버 상업 부동산, 20년 만에 첫 ‘임차인 중심 시장’
등록자 NEWS
등록일 12.21

부동산 사무실 공실률 펜데믹 이후 2%서 12% 로 급증 밴쿠버 사무실 공실률이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시장이 수요감소와 높은 대출금리로 올해 큰 타격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캐나다, 2035년까지 모든 차량 ‘전기차 의무화’
등록자 NEWS
등록일 12.21

경제 전기차 보급·탄소배출 절감↑ 위한 특단 조치 캐나다가 2035년까지 모든 차량의 전기차화 계획을 공식 발표함에 따라 자동차 제조업계가 반발하고 있다. 캐나다는 화석 연료 배출량을 …

캐나다 소비자 물가 전년 대비 3.1%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12.20

부동산 전달과 동일한 상승률 유지 ‘안정적’ 캐나다 소비자 물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19일 캐나다 통계청은 월간 물가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지난해 동월 대비 3.1…

BC주정부 주택 정책에 여론 ‘냉담’
등록자 NEWS
등록일 12.19

부동산 주택 정책에 긍정 여론 12% 불과… 주택 경제성 부정적 최근 BC주정부가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정책에 여론의 시선이 싸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

중앙은행 총재 “금리인하는 시기상조”
등록자 NEWS
등록일 12.17

경제 “2024년 경제 전환의 해가 될 것” 티프 맥클렘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금리인하를 논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맥클렘 중앙은행 총재는 15일 올해 마지막 연설을 통해 내…

캐나다 임대료 전년 대비 8% 상승
등록자 NEWS
등록일 12.17

부동산 3개월 연속 임대료 상승폭은 완화 캐나다의 임대료가 전년 대비 8%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임대료 상승폭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온라인 임대 정보 제공 사이트인 …

캐나다, 주거비 등 치솟는 생활비에 떠나는 이민자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12.17

이민 연간 유출 인구 꾸준히 증가세 치솟는 생활비에 캐나다를 떠나는 이민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올해 상반기에만 약 4만2000명이 캐나다를 떠났다고 9일 …

북미 최대 규모 테슬라 센터, 밴쿠버에 들어서다
등록자 KREW
등록일 12.15

캐나다 내년 초, 전기차 서비스 시설 착공 예정 테슬라의 차량이 메트로 밴쿠버 도로에서 더 많이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는 밴쿠버가 북미 최대의 테슬라 시설을 유치하게 됨에 따라, …

“내년 집값? 내년에도 오르죠” 최대 변수는 ‘금리’
등록자 NEWS
등록일 12.15

부동산 메트로 밴쿠버 3% 오르며 128만1732달러 기록 전망 내년에 주택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짙어지고 있다.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진에도 불구하고 공급 부족이 내년까지 지속될…

韓 광화문 일대 동시 점등으로 38일간 화려한 빛 비춘다
등록자 KREW
등록일 12.14

한국 서울시, 12.15.(금) 19:30 광화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 개최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광화문’ ▴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빛초롱축제’ ▴송현동‘송현동솔빛축제’ 동시점등 대북,…

캐나다 주택 구매력 41년 만에 악화
등록자 NEWS
등록일 12.14

부동산 소득 대비 주택 관련 비용 비율 55.2% 주택 가격과 금리가 높아지면서 매수자들이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이 크게 악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캐나다 중앙은행이 주택 구…

BC주, 목조 건물 층수 제한 완화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2.13

부동산 현행 12층에서 18층으로 변경안 추진 라비 칼론 BC주 주택부 장관 / 사진제공=BC 주정부 BC주가 목조 건물에 대한 층수 제한 완화를 추진한다. 11일 BC주정부는 현재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