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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해열제 부족 문제 해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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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 수입분 100만 개 우선 보급

부족했던 영유아 해열제 문제가 곧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다만 BC주에 원활한 공급이 언제 이뤄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장-이브 뒤끌로 캐나다 연방 보건부장관은 25일 “영유아 해열제 100만 개가 수입을 통해 캐나다에 도착했으며, 3주 이내 50만 개가 추가로 도착할 예정”이라면서 “국내에서 역시 11월 현재까지 110만 개가 생산됐다”고 밝혔다.

소아 해열제 품귀 현상은 지난 9월부터 이어져왔다. 아울러 환절기를 맞아 인플루엔자,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등이 유행하면서 아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발만 동동 굴러야했다.

이번 확보된 소아 해열제는 지역별로 약국에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하지만 의약품의 긴급 수입이 약품 부족을 해결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그러나 언제 BC주에서 소아 해열제를 마음 놓고 구매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제이미 위그스톤 BC약사협회 회장은 “현재까지 유통되는 구체적인 날짜 등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BC보건부 역시 “BC주의 할당량은 아직 논의가 이뤄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써리 메모리얼 병원은  당초 예상보다 소아 환자 수가 4배 이상 많은 환자가 병원을 찾고 있으며, 하루 병원을 찾는 소아 환자만 10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BC의사협회 회장인 람닉 도산은 “약물 부족과 응급식 방문 증가는 하나의 긴장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부모의 불안이 커질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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