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한국 '입국 후 PCR'도 생략… 출입국 규제 모두 해제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9.30 14:36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1일부터 한국 입국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도 해제된다. 한국 보건당국은 앞서 입국자 격리의무를 해제하고, 입국 전 검사 해제가 시행했다. 이번 조치로 국내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지게 됐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0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10월 1일 0시 입국자부터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1총괄조정관은 해외유입 확진율이 8월 1.3%에서 9월 0.9%로 더 낮아졌고, 최근 우세종인 BA.5 변이의 치명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입국 후 3일 이내 검사를 받고자 하는 사람은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보건소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 1총괄조정관은 "다만 치명률이 높은 변이가 발생하는 등 입국 관리 강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재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제한해온 요양병원·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의 접촉 면회도 다음 달 4일부터 다시 허용하기로 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