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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입국 규제 폐지… 10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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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이브캔 앱 사용도 선택 사항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규제를 폐지한다.

26일 연방 정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규제를 10월 1일부로 폐지한다고 밝혔다. 어라이브캔(Arrive Can) 앱을 통한 양식 작성도 의무에서 선택으로 변경된다.

기존에는 모든 입국자는 어라이브캔 앱에 여행과 관련한 개인 정보와 백신 접종 증빙 자료 등을 캐나다 입국 72시간 전에 제출해야 했다. 이를 작성하지 않은 경우, 외국인 입국자는 입국이 거부될 수 있었다.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1회에 한해 면제됐지만, 이후에는 제재 대상이었다.

연방정부에 따르면 1일부터 외국인은 입국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받을 필요가 없어지며, 공항에서의 무작위 검사도 사라진다.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캐나다인이나 영주권자는 해외 여행 후 재입국 시 더 이상 격리를 할 필요가 없어진다. 입국 후 코로나19 증상에 대한 모니터와 보고 의무도 사라진다.

비행기나 기차 탑승 시의 마스크 사용 의무도 사라진다. 다만 비행기나 기차 내에서 마스크 착용은 ‘강력한 권장’ 사항으로 남는다. 크루즈의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이 해지되지만, 여행을 하는 국가에서 요구하는 경우에는 여행국의 조치에 따라야 한다.

오마 앨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또 다른 한 걸음을 내 딛는 것”이라며 “캐나다 자국민 보호에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다시 규제를 강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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