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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 가정의 지원 위해 긴급예산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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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정부가 가정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24일 애드리언 딕스 BC주 보건부 장관은 “1차 진료를 모든 사람이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단기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주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예산 1억1,80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예산은 자체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 가정의에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예산으로 총 4,580명의 가정의가 이번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가운데 1,100명은 워크인 클리닉에서 근무하는 가정의라고 전했다. 1인당 지원될 예산은 2만7,000달러 수준이다. 정해진 월급을 받으면서 근무하고 있는 가정의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딕스 장관은 이번 지원책이 가정의 지원을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규정하고, 조만간 가정의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BC주 인구의 약 20%(100만 여명)가 가정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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