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일반뉴스 BC주정부, 가정의 지원 위해 긴급예산 투입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08.24 18:09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BC주정부가 가정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다. 24일 애드리언 딕스 BC주 보건부 장관은 “1차 진료를 모든 사람이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단기 계획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주정부는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예산 1억1,800만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 예산은 자체 진료를 수행하고 있는 가정의에 지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예산으로 총 4,580명의 가정의가 이번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 가운데 1,100명은 워크인 클리닉에서 근무하는 가정의라고 전했다. 1인당 지원될 예산은 2만7,000달러 수준이다. 정해진 월급을 받으면서 근무하고 있는 가정의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딕스 장관은 이번 지원책이 가정의 지원을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규정하고, 조만간 가정의에 대한 추가 지원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BC주 인구의 약 20%(100만 여명)가 가정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