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9개월 만에 밴쿠버 총영사 교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신임 총영사에 견종호 외교국장 내정



주밴쿠버총영사관 공관장이 1년도 채 안돼 교체된다.

한국 외교부는 17일 추계 1차 재외 공관장 인사 발표에서 차기 주밴쿠버총영사로 견종호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견 내정자에 대해선 "경제·문화 관련 외교부 본부 국·과장을 역임했다"며 "앞으로 10만명에 이르는 교민 집중 거주지 밴쿠버에서 경제·문화, 그리고 교민 보호 측면에서 다양한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견 내정자는 외무공무원으로 지난 2018년 주애틀랜타대한민국총영사를 지낸 뒤 외교부 공공외교총괄과 과장를 거쳐 현재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국장을 지내고 있다.

이번 발표로 지난해 12월 부임한 송해영 총영사는 임기를 1년도 채우지 못하고 돌아가게 됐다.

앞서 송 총영사는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으며, 2017년에는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의 정책 보좌관을 지낸 뒤 밴쿠버 총영사로 발탁돼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제공=외교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688 / 5 Page
RSS
정관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 미국 출시
등록자 KREW
등록일 02.29

비즈니스 미국 크라우드펀딩 목표대비 392% 기록하며 세계 최대 비건 시장 미국서 인기 3월 중 특허 받은 홍삼 유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3종 출시 예정 KGC인삼공사가 고기능 비건 …

브라이트코브, Google Ad Manager와 협력해 광고 수익 창출 서비스 확장
등록자 KREW
등록일 02.29

비즈니스 브라이트코브의 글로벌 스트리밍 기술 플랫폼, 구글의 광고 플랫폼과 연결돼 고객이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수익 창출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 보다 효율적인 광고 수익 운영과 원활한 광…

캐나다 BC주 주택구입자들, 창의적인 소유 방식 모색 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2.29

부동산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구입에 대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캐나다 서부 및 BC주 지역의 바이어들이 시장 진입을 위한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주택 가격 상승과 …

부동산협회, BC주 단기 주택 전환세에 ‘우려’ 표명
등록자 NEWS
등록일 02.29

부동산 “매물 감소로 주택 가격 되레 오를 수 있다” 역효과 가능성 BC주정부가 지난 22일 예산안 발표와 내놓은 단기 주택 전환세(플리핑 택스·flipping tax)에 대해 주택 매물…

밴쿠버서 100만 달러로 살 수 있는 집은…?
등록자 NEWS
등록일 02.28

부동산 전국 평균보다 면적면에서 573스퀘어피트 작아 밴쿠버에서 100만 달러면 어느 정도의 주택을 구매할 수 있을까. 부동산 중개업체 로얄 르페이지(Royal LePage)가 24일 발…

BC주 최저임금, 6월부터 17.4달러로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02.27

비즈니스 물가 상승률 반영… “매년 인상 기대” BC주의 최저임금이 6월부터 오른다. BC주정부는 26일 주내 최저임금을 시간당 16달러75센트에서 17달러40달러로 3.9% 인상한다고 밝…

“주택 매매 가격 올해 상승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2.26

부동산 높은 금리와 건축 비용 상승으로 주택 착공 건수는 감소 예상 BC주정부가 22일 주내 부동산 시장이 올해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주정부는 이날 주내 주택 가격이 올해 2.…

유학생 제한, 임대 수요 영향은 미비
등록자 NEWS
등록일 02.25

부동산 “의미 있는 감소까지는 수 년 소요될 것” 최근 캐나다 연방정부가 발표한 학업 허가(Study Permit) 제한이 즉각적으로 임대 주택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역부족일 것이라…

세금 신고 시즌 시작… 4월 30일까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2.24

캐나다 19일부터 본격적인 세금 신고 시즌이 시작됐다. 개인 소득 신고는 4월 30일까지다 캐나다 국세청은 이날 “세금 신고를 늦지 않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득 신고는 우편과 온라인으…

만 19~34세 청년, 5만원대로 기후동행카드 이용…무제한 대중교통 혜택
등록자 KREW
등록일 02.23

한국 - 청년 맞춤형 ‘기후동행카드’ 첫 선, 2.26(월) 사용분부터 혜택 적용 - 청년교통비절감위해5만5천ㆍ5만8천원으로할인가격적용…파격적요금으로이동자유누려 - 시범사업기간(2.26…

BC주 "주택 단기 재매매에 추가 세금"
등록자 NEWS
등록일 02.23

부동산 1-2년 만에 주택 되파는 투기 억제 목적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는 면세 혜택 확대 BC주정부가 새로운 주택 투기 억제책을 시행하고, 생애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늘리…

밀레니얼 세대, 베이비부머 세대 추월
등록자 NEWS
등록일 02.22

캐나다 이민 가속화로 노령화 주춤… 65년만에 처음 세대 교체 노동 연령 인구 증가에 주택, 사회 기반 서비스 제공 압력 불가피 캐나다에서 인구를 구성하는 세대별 조사에서 밀레니얼 세대(…

캐나다 소비자물가 2.9%... 금리 인하 기대 ↑
등록자 NEWS
등록일 02.21

경제 모기지, 임대료 등 주거비 상승률이 물가 상승 주도 캐나다 소비자 물가가 3% 밑으로 떨어졌다. 캐나다 통계청은 1월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

캐나다 전국 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22%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02.20

부동산 전월보다도 3.7% 증가 캐나다 주택 시장에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가 14일 발표한 월례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전국의 1월 주택 판매량은 작년 …

캐나다 평균 임대료 2196달러 또 최고치
등록자 NEWS
등록일 02.19

부동산 전년 비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에드먼튼 캐나다의 평균 임대료가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했다. 온라인 임대 정보 제공 사이트인 렌탈스닷시에이(rentals.ca)와 부동산 컨설팅 및 …

1월 주택 착공 속도 전월비 10% 감소
등록자 NEWS
등록일 02.18

부동산 신규 다세대 프로젝트 착공률 후퇴 원인 아파트와 콘도, 타운하우스 등 신규 다세대 프로젝트 착공률이 일부 감소함에 따라 1월 연간 주택 착공률이 12월과 비교해 10% 줄었다. 캐…

임대료 대비 모기지 상환이 비싼 도시는?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부동산 밴쿠버 평균 모기지 상환 5353달러… 임대료는 3180달러 최근 캐나다 주요 도시의 모기지 대출 상환과 임대료 간의 가격 차이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발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6…

BC주 제1야당 주택 구매력 증진에 ‘임대 후 소유’ 제안
등록자 NEWS
등록일 02.16

부동산 BC주 제1야당 주택 구매력 증진에 ‘임대 후 소유’ 제안 주정부 “과거 있었던 정책과 유사… 주택난 해결에 도움 안될 것” BC주 제1야당인 BC유나이티드(前 BC자유당)가 생애…

서울시, 임신확률 높은 20대 건강한 난자동결 지원 늘린다… 지원대상도 2배 확대
등록자 KREW
등록일 02.15

한국 - 20~49세 난자동결 시술비 지원 전년 300명에서 650명으로 2배↑, 1인당 최대 200만원 - 30~40대비해 난소 기능수치(AMH) 높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던 20대위…

“BC주 2030년까지 주택 70만 채 필요하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2.15

부동산 지난 10년 평균과 비교해 2.5배 많은 주택 건설 필요 BC주의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보다 2.5배 많은 신규 주택 건설이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열린 주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