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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로어 메인랜드 사고다발 지역은…
밴쿠버-나이트 스트리트 브리지 작년에만 242건
버나비-바운더리 로드 & 그랜드뷰 하이웨이 등지


한국에서나 캐나다에서나 운전자들이라면 누구나 긴장하는 ‘사고 다발 지역’이 있는 듯하다. 최근 ICBC에서 발표한 연간 자동차 사고 데이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특정 지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
ICBC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교차로에서 발생한 자동차 사고는 모두 6만 5000여 건에 이른다. 사고 피해자들은 4만 명이다. 지난 5년간 평균을 본다면 사고 건수는 연간 7만 5000건, 피해자는 4만 8000명에 이른다.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도 연간 집계만 기준, 100회 이상 사고가 발생한 지역을 볼 때, 밴쿠버의 경우에는 나이트 스트리트 브리지(Knight St Bridge), 바운더리 로드 & 그랜드뷰 하이웨이(Boundary Rd & Grandview Hwy), 아이런워커스 메모리얼 브리지(Ironworkers Memorial Bridge) 등의 순이다. 각각 자동차 사고가 연간 242건, 184건, 132건 등으로 1~3위를 기록했고 이후 다수 지역에서 100회 이상 사고가 발생했다.
버나비의 연간 100회 이상 사고 다발지역으로는 먼저 밴쿠버와 경계를 이루는 바운더리 & 그랜드뷰를 꼽을 수 있다. 다음으로는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 & 윌링던 애비뉴(Trans-Canada Hwy & Willingdon Ave.), 켄싱턴 & 트랜스 캐나다 하이웨이(Kensington Ave. & Trans-Canada Hwy) 등이다. 각각 184건, 158건, 131건 등.
이밖에 코퀴틀람에서는 포트만 브리지가 연간 225건, 하이웨이 1과 브르넷 애비뉴(Brunette Ave.) 구간이 184건 등이다. 써리에서도 포트만 브리지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다음으로는 88번 애비뉴 & 킹 조지 블러바드(King George Blvd) 구간이었다. <사진=IC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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