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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증가 속 매매거래도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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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증가 속 매매거래도 오름세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이 늘었지만 동시에 매매 거래도 증가, 다소 복합적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준공 후 미분양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27,375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27,180호) 대비 0.7%(195호)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3,563호로 전월(2,970호) 대비 20.0%(593호)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23,812호로 전월(24,210호) 대비 1.6%(398호) 감소하였다.

준공 후 미분양은 6,830호로 전월(6,978호) 대비 2.1%(148호) 감소하였다. 규모 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1,703호로 전월(1,773호) 대비 3.9%(70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25,672호로 전월(25,407호) 대비 1.0%(265호) 증가하였다.

주택 거래량을 보면, 5월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63,200건으로 집계되었다. 전월(‘22.4월, 58,407건) 대비 8.2% 증가, 전년 동월(’21.5월, 97,524건) 대비 35.2% 감소하였으며, 5년 평균(78,191건) 대비 19.2% 감소하였다. 또한, ’22.5월까지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259,956건으로 전년 동기(470,401건) 대비 44.7% 감소, 5년 평균(388,809건) 대비 33.1% 감소하였다. 지역 별로 수도권(26,314건)은 전월 대비 12.7%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4.5% 감소했고, 지방(36,886건)은 전월 대비 5.2% 증가, 전년 동월 대비 26.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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