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올 겨울 캐나다 ‘춥다’…BC주 ‘많은 비’ 전망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10.20 21:37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올 겨울 캐나다 ‘춥다’…BC주 ‘많은 비’ 전망 올 겨울 캐나다는 다소 춥고 눈폭풍도 예상된다. BC주도 마찬가지로 이전보다 추운 겨울이 전망되고 밴쿠버 주변 남부는 이전보다 많은 비가 관측되고 있다. 날씨 전문 사이트 애큐웨더(www.accuweather.com)는 최근 2021-2022년도 캐나다 겨울 일기예보를 내놓았다. 또 라니냐 현상이 태평양에 위치, 올 겨울 캐나다 날씨에도 영향력을 보일 전망이라는 것. 이곳 기상학자인 브레트 앤더슨 씨의 분석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라니냐 현상에 의해 캐나다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온도를 보였다. 1월에도 평균 화씨 40도씨 정도였다. 그러나 2월에 들어서면서 이 같은 현상은 바뀌었다. 에드먼턴이나 위니펙 지역에서는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기도 한 것. 앤더슨 기상학자는 비록 일부 지역은 예외겠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서리가 끼는 상황들이 돌아온다고 내다봤다. BC주와 관련, 그는 “이번 겨울은 BC주의 남부에서 캐나다 록키까지 매우 험악한 날씨(Stormy)가 예상된다. 해안지역을 따라서는 상당한 양의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가능성도 있다”면서 “BC주 해안(Coastal Range of BC)에서 서부 앨버타 록키까지 상당한 양의 강설량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밴쿠버 주변, BC주 남부에 많은 비가 내림으로써 그동안의 가뭄 상황 해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애큐웨더 제공>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ga3Ebytj3_Y 1829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