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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반기, 건축도 늘고 미분양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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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반기, 건축도 늘고 미분양도 증가


올해 상반기 전국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늘었다. 덧붙여 건설 물량도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장에 공급량이 늘어났다는 의미여서 향후 주택 가격에 어떤 장기적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총 16,289호로 집계되었으며, 전월(15,660호) 대비 4.0%(629호) 증가하였다. 수도권은 1,666호로 전월(1,303호) 대비 27.9%(363호)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14,623호로 전월(14,357호) 대비 1.9%(266호) 증가하였다.
준공 후 미분양은 9,008호로 전월(9,235호) 대비 2.5%(227호) 감소하였다. 규모 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523호로 전월(573호) 대비 8.7%(50호) 감소하였고, 85㎡ 이하는 15,766호로 전월(15,087호) 대비 4.5%(679호) 증가하였다.
 6월 누계 주택 인허가실적은 전국 230,761호로 전년동기 대비(188,848호) 22.2% 증가하였다. 지역 별 수도권은 117,039호로 전년동기 대비 17.0% 증가, 지방은 113,722호로 전년동기 대비 28.0% 증가하였다. 유형별) 전국 아파트는 171,574호로 전년동기 대비 24.8%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59,187호로 전년동기 대비 15.1% 증가하였다.
6월 누계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69,289호로 전년동기 대비 (218,135호) 23.5% 증가하였다. 지역 별 수도권은 135,838호로 전년동기 대비 10.5% 증가, 지방은 133,451호로 전년동기 대비 40.1% 증가하였다. 유형 별로 전국 아파트는 200,015호로 전년동기 대비 19.1% 증가하였으며, 아파트 외 주택은 69,274호로 전년동기 대비 37.9% 증가하였다.
6월 누계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전국 159,673호로 전년동기 대비(129,571호) 23.2% 증가하였다. 지역 별 수도권은 75,865호로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 지방은 83,808호로 전년동기 대비 51.8% 증가하였다.  유형 별로 일반분양은 116,906호로 전년동기 대비 35.3% 증가, 임대주택은 24,859호로 전년동기 대비 53.6% 증가, 조합원분은 17,908호로 전년대비 33.7%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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