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렌트 vs. 구매: 10년 후 어떤 선택이 더 나을까? 전격비교!

밴쿠버의 치열한 부동산 시장에서 집을 렌트할지 구매할지 결정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근데 과연 둘중에 어느게 더 유리할지, 실제로 10년 뒤에는 금액적으로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했던 적 없으세요?

밴쿠버 프리세일 전문 리얼터의 도움을 받아서,
80만불짜리 2베드룸 콘도를 기준으로 렌트와 구매의 10년 후 결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분석 가정"
1. 구매 시:

$80만 중 20%($16만)를 다운페이로 지불하고 나머지 $64만을 모기지 대출로 충당.
모기지 이자율은 5%, 25년 상환 기준으로 월 $3,739를 지불.
콘도 관리비 월 $600 추가로 총 월 소유 비용은 $4,339.

2. 임대 시:

유사한 2베드룸 콘도의 평균 월 임대료는 $3,778.
소유 비용과 거의 동일하지만, 월 $561 절약 가능.

3. 비용 비교 및 투자 시나리오
임대 시 절약한 $561과 다운페이 $16만을 연 4% 수익률로 투자한다고 가정 !!!
투자소득세율은 30%로 설정해 세후 수익을 계산했습니다.

4. 10년 후 재정적 결과

- 구매:
부동산 연간 가치 상승률을 4%로 가정하면, 주택 가치는 약 $1,184,111.
남은 모기지 잔액 $503,000을 제외하면 순자산은 약 $681,111.

- 임대:
투자 수익을 통해 약 $252,856의 자산 형성.


"결론"

10년 후 예상 결과를 보면, 결론적으로는 주택 구매가 더 높은 재정적 이익을 제공합니다.
특히, 캐나다의 주거용 부동산은 양도소득세 면제가 적용되므로 구매는 추가 세금 혜택도 누릴 수 있겠죠?

다만, 개인의 상황과 시장 변동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예를 들어,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낮아지거나 투자 수익률이 더 높아진다면 임대가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 고려 사항
구매 시 추가 비용: 유지보수비, 재산세, 주택 보험 등
임대 시 필요한 재정적 절제력: 다운페이와 절약액을 꾸준히 투자할 능력
개인적인 우선순위: 주택 소유는 안정성과 만족감을 제공하는 반면, 렌트는 유연성과 초기 비용 절감의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80만불 짜리 2베드룸으로 비교를 해 보았고요, 원베드룸 또는 하우스 등등
다른 재산가치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밴쿠버 프리세일 전문 리얼터와 상담하여 자신의 재정 상황과 장기 목표를 한 번 세워보시길 추천드려요 :)


밴쿠버 부동산, 매매, 투자 문의
유니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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